명실상부 ‘아시아의 꽃’으로 부상한 여배우 송혜교가 ‘바자’의 커버모델이 되어 성숙하고도 사랑스러운 여인의 자태를 뽐냈다.
송혜교는 ‘바자’가 매년 패션 브랜드 버버리와 함께 하는 ‘시네마엔젤 프로젝트’의 주인공인 시네마엔젤이 되어 카메라 앞에 섰다.
송혜교는 이번 F/W 시즌 버버리 프로섬의 의상을 모델보다 더 근사하게 소화하며 그동안 화보에서 보여준 느낌과는 또 다른, 섹시하지만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현재 오우삼 감독의 대작 ‘태평륜’에 출연 중인 송혜교는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시네마엔젤 프로젝트를 위해 기꺼이 시간을 냈다.
이 영화에 출연하는 소감에 대해서 허심탄회하게 털어놓는가 하면 올해 초 노희경 작가의 드라마 ‘그겨울, 바람이 분다’에 이어 지난 8월 말에는 왕가위 감독의 ‘일대종사’에 엽문의 아내 역으로 특별 출연한 소회를 밝혔다.
또한 송혜교는 ‘바자’ 코리아 뿐만 아니라 ‘바자’ 차이나 10월호의 커버 촬영도 함께 진행,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처음으로 같은 달 ‘바자’의 코리아와 차이나 버전의 커버를 장식한 여배우가 됐다.
가장 글로벌한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송혜교의 매력적인 화보와 인터뷰는 ‘바자’ 10월호와 KT 올레 매거진 바자 애플리케이션을 통해서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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