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체의 불필요한 털을 제거하는 방법을 ‘제모’라 한다. ‘제모’는 남성이나 여성 모두 미관상 실시하고 있으며 다양한 방법을 통해 꾸준히 실시하고 있다.
바쁜 일상 속에서도 꾸준히 해야 하는 제모, 이러한 제모방법에는 어떠한 것들이 있을까?
◆ 누구나 쉽게 하는 ‘자가제모’
보통 가장 흔히 알려진 제모방법인 ‘자가제모’는 면도기나 족집게, 왁싱, 제모제 등을 말한다. 주변에서 손쉽게 구할 수 있고 가정에서도 간편하게 제모가 가능해 많은 사람들이 실시하는 가장 보편적인 제모 방법이다.
하지만 피부 표면의 털만을 제거하기 때문에 일정 기간마다 반복적인 제모를 필요로 한다.
또 반복적인 제모로 면도기의 칼날이나 제모제의 화학성분, 왁싱과 족집게의 피부자극 등으로 피부를 손상할 수도 있어 올바른 제모가 필요하다.
◆ 장기간 제모효과를 원한다면 ‘레이저제모’
최근에는 피부과나 전문병원을 찾아 ‘레이저제모’ 시술을 받는 여성들도 크게 늘고 있다. 반복적인 자가제모와 달리 시술 후에는 장기간 제모효과가 유지되며, 시술시간도 짧아 바쁜 현대여성들이 선호하는 시술이다.
신체 대부분의 털의 제모가 가능하고, 제모전용레이저를 통해 털의 멜라닌 색소에만 선택적으로 작용하므로 피부의 부담이 없다. 피부 속 털을 만드는 모낭세포까지 레이저의 빛이 작용해 근본적인 제모가 가능하다.
미앤아이클리닉 인천점 최경임 원장은 “레이저제모는 바쁜 일상 속에서도 틈틈이 제모에 신경써야 했던 바쁜 현대인들에게 적합한 시술”이라며, “보통 제모전용 레이저를 이용해 일정기간을 두고 5회 정도의 시술이 이뤄진다”고 말했다.
잦은 외부활동과 노출로 더욱 깔끔한 제모는 중요시 되고 있다. 반복되는 자가제모의 불편함과 제모로 인한 스트레스를 갖고 있었다면 ‘레이저제모’를 통해 제모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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