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코스가 향수 시장에 데뷔한다.
조이코스(대표 김순언)는 가을을 위한 향수 브랜드 ‘로 드 아시아(L'eau de Asia)’를 출시, 향수 시장에 진출했다.
‘로 드 아시아’는 여리고 사랑스러운 여성적 매력과 도회적인 세련미를 함께 추구하는 아시아 여성들을 위해 특별히 개발된 우아하고 매혹적인 향수 브랜드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향은 아시아 여성들이 가장 선호하는 프루티 플로럴과 아쿠아, 머스크로 구성되어 친근하면서도 신선한 느낌을 준다. 오 드 퍼퓸 타입으로 잔향이 오래간다.
품목은 모두 4종류로 ▲ 달콤함이 더해진 아쿠아 계열의 ‘스위트 아쿠아’ ▲ 싱그럽고 산뜻한 프리지아 향이 느껴지는 ‘프리지아 드림 ▲ 깊고 풍부한 벚꽃향이 달콤하고 포근함을 주는 ‘체리 블라썸’ ▲ 부드럽고 잔잔한 머스크 향이 지속되는 ‘그린 머스키’의 오 드 퍼퓸으로 구성됐다.
로 드 아시아의 풍부한 향을 바디 제품에 그대로 담은 퍼퓸드 바디 라인도 내달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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