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킨은 9월25일 비비크림 하나로 피부표현은 물론 피부과 시술을 받은 듯한 효과를 선사하는 신제품, ‘바이오 오리진 비비크림’ 3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바이오 오리진 비비크림은 한스킨이 올해 초 종합 바이오제약기업 ‘셀트리온’에 인수된 후 출시한 첫 번째 고기능성 비비크림이다.
한스킨은 신제품 출시와 함께 일명 ‘비톡스 메이크업’ (비비크림+보톡스의 합성어)이라는 새로운 뷰티 이슈를 제안했다. 바이오 오리진 비비크림은 피부 톤 보정 기능은 물론 보톡스, 필러, IPL 등 여성들이 선호하는 피부과 시술 효과를 동시에 제공하며 피부 탄력, 윤기, 피부톤의 문제를 개선해준다.
이번 신제품에 셀트리온의 핵심역량인 바이오 기술을 적용했다. 독자적인 차세대 바이오 과학인 바이오 펩 사이언스TM (BIO-PEP SCIENCETM)기술을 바탕으로 피부 내 원활한 소통을 가능하게 하는 바이오 펩타이드 성분을 탄생시켰다.
신제품에 함유된 이 성분이 피부 내 세포 커뮤니케이션을 활성화해 피부 본연의 기능을 강화해 건강한 피부로 가꾸어준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제품은 피부 고민에 따라 바르는 즉시 표정 주름을 커버해 더욱 탄력 있고 촘촘한 피부를 표현해주는 ‘바이오 오리진 링클 톡 비비는’, 피부윤기와 탄력을 증가시켜 피부 속부터 차오른 듯한 동안 피부를 선사하는 ‘바이오 오리진 볼륨필 비비’와 피부 커버 지속력이 12시간 동안 유지되어 맑고 투명한 피부를 연출해주는 ‘바이오 오리진 화이트 플러스’로 출시됐다.
‘바이오 오리진 링클 톡 비비’ 40ml/ 3만9000원
‘바이오 오리진 볼륨 필 비비’ 40ml / 3만9000원
‘바이오 오리진 화이트 플러스 비비’ 40ml/3만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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