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선한 가을바람에 실려 은은하게 퍼지는 남자의 향기에 여심은 흔들린다. 후각을 자극하는 산뜻하면서도 감각적인 향기는 호감도를 상승시키는 효과가 있다. 요즘은 매력을 더해주는 향기 스타일링 아이템이 관심을 끌고 있다.
향수뿐만 아니라 바디 미스트 ,향초, 샴푸 등 다양한 향기 아이템이 시중에 대거 쏟아지며 세련되고 감각적인 매력을 어필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졌다. 여름 내 땀으로 얼룩져 자신의 냄새에 둔감했던 남성이라면 가을을 맞아 향기로 이성에게 어필해보자.
르 소프트 퍼퓸(5g, 29,000원)은 웰빙과 뷰티가 결합된 내추럴 스틱향수로 인공 향이 부담스러워 향수 사용을 꺼렸던 남성도 거부감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덧바르는 횟수에 따라 향의 수위를 조절할 수 있으며 향의 즐거움뿐만 아니라 셰어버터, 모노이 오일, 망고버터 등이 함유되어 민감한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 가능하다.
향수보다 가벼운 바디 스프레이로 향기를 더하는 방법도 있다. 오데즈알프스 ‘바디 미스트(75ml, 18,000원)’는 3가지 시간차 향의 특징과 미스트의 피부 보습 및 수분공급 기능을 함께 겸비한 제품으로 샤워 후나 건조할 시 몸에 수시로 뿌리며 피부의 건조함을 해결하고 향수와는 다른 은은한 향을 남길 수 있는 것이 특징.
일상생활에서 베인 향기는 자신만의 체취가 되기도 한다. 록시땅 ‘센티드 캔들(100g, 33,000원)’은 시트러스 계열의 버베나 향이 상쾌함과 릴랙싱 효과를 부여하는 향초로. 상쾌한 버베나 향이 실내 곳곳을 가득 채우며 심신안정과 피로회복, 불면증에 큰 도움을 준다.
오리지널 로우 ‘시크 드라이 샴푸(60ml, 15,000원)’는 쌀 전분 유도체와 디판테놀 성분 등을 함유해 두피에 있는 땀과 피지를 흡수하고 냄새까지 잡아준다. 보송보송한 마무리와 함께 스타일은 물론 산뜻한 향기 더해준다. 스프레이 타입으로 휴대가 용이하고 간편하고 빠르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을 갖고 있다.
-아름다움을 디자인하는 뷰티코리아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