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자베스아덴은 10월 자신의 삶을 즐기는 모던한 여성들을 위한 향수 ‘언톨드’를 론칭한다고 밝혔다.
언톨드는 플로럴 계열의 럭셔리하고 모던한 향수. 언톨드를 개발한 조향사 Clement Gavarry는 “언톨드가 현대 여성들처럼 다양한 매력이 조화롭게 균형을 이루길 원했다”며 “항상 자신감을 가지고 있지만, 가끔은 용감하고 모험을 즐길 줄도 알고, 때로는 로맨틱해지고 싶은 여성을 상상하며 제품을 만들었다”고 밝혔다.
언톨드는 스파클링 핑크페퍼와 베르가못의 조합으로 활기찬 느낌을 주며 배와 블랙커런트 버드의 프루티한 향이 인상적이다.
치자나무 꽃잎과 이집트 쟈스민은 로맨틱함과 세련된 여성미를 나타내주며 신비롭고 관능적인 아우라가 느껴진다.
패키지도 다양한 매력을 가진 현대 여성을 표현했다. 여러 각도로 우아한 빛을 내는 여러 개의 면에 한가지로 정의 될 수 없는 현대여성의 매력을 담았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30 ml / 5만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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