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엘은 10월15일 자사의 인기 수분크림인 ‘울트라 훼이셜 크림’의 2013년 특별 한정판으로 점보 사이즈(125ml) 뉴욕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수분 크림 점보 뉴욕 에디션은 1세기 이상 지속해온 키엘의 사회공헌 노고를 인정해 뉴욕시가 지정한 ‘키엘의 날 10주년’을 기념해 출시했다.
이번 에디션에는 세계적인 뮤지션 제이슨 므라즈, 그리고 세계가 주목하는 배우 배두나가 참여했다.
제이슨 므라즈 에디션은 그를 상징하는 모자가 뉴욕의 스카이 라인과 함께 위트있게 표현되었고, 배두나 에디션은 한국의 격자 무늬가 뉴욕 감성으로 재해석 됐다.
제품의 판매 수익금 중 10만 달러(약 1억 2000만원)는 제이슨 므라즈 재단을 통해 전 세계 환경 보호와 아이들의 복지를 위해 기부할 예정이다.
키엘 ‘울트라 훼이셜 크림’은 빙하 당단백질 추출물과 사막 식물 추출물, 그리고 식물성 스쿠알렌을 함유해 매서운 환경에서 건조해진 피부를 24시간 촉촉하게 해준다.
키엘 커뮤니케이션팀 박소희 차장은 “키엘의 날은 ‘기업의 이윤은 반드시 사회에 환원한다.’는 철학을 지키기 위한 키엘의 노력을 기리는 뜻 깊은 날”이라며 “이러한 정신을 수분 크림 점보 뉴욕 에디션을 통해 2013년에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키엘 ‘2013 울트라 훼이셜 크림 점보 뉴욕 에디션’은 7만2000원 대(125ml)로, 전국 46개 백화점 키엘 매장과 삼청동 및 가로수길 키엘 부티크, 그리고 공식 온라인몰 e-부티크(www.kiehls.co.kr) 에서 만나볼 수 있다.
-아름다움을 디자인하는 뷰티코리아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