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오는 지난 9월 출시된 ‘버진 키스 립니큐어’가 한달만에 초기 물량이 매진되는 등 뜨거운 인기를 끌고 있다고 10월10일 밝혔다.
‘버진 키스 립니큐어’는 리퀴드 타입의 립라커 제품으로, ‘입술에 바르는 매니큐어’라는 콘셉트로 선명한 발색과 뛰어난 지속력이 특징이다.
마치 ‘매니큐어’같은 발색과 지속력의 립 제품으로 손꼽히며 립 연출만으로 드라마틱한 효과를 준다.
업체에 따르면 ‘버진 키스 립니큐어’는 출시 2주 만에 당초 예상했던 초기 물량이 모두 완판됐다. 출시 기념으로 선보인 ‘립니큐어 런칭 기념 기획 세트’는 3일만에 목표 수량이 완판되기도 했다.
특히, 클리오의 모델 산다라박이 광고와 온스타일 ‘겟잇뷰티-셀프’ 영상을 통해 선보인 바 있는 6호, 7호, 8호 컬러는 당초 예상의 3배가 넘는 수량이 판매되며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립니큐어’ 이후 출시된 ‘립니큐어 리무버’와 ‘립니큐어 탑코트’도 립니큐어의 인기와 함께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 이에 힙입어 ‘립 프라이머’와 ‘립 컨실러’도 출시 예정이다.
클리오 관계자는 “ ‘립니큐어’에 대한 뜨거운 반응은 이번 가을 시즌 유행하고 있는 선명한 발색의 립 메이크업 트렌드와 맞물려, 진한 발색에도 불구하고 묻어나지 않는 신개념 텍스쳐로 유행과 사용감에 민감한 소비자들에게 어필한 것”이라고 인기를 분석했다.
-아름다움을 디자인하는 뷰티코리아뉴스-
저작권자 © 뷰티코리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