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의 프레스티지 코스메틱 브랜드 오휘(O HUI)는 선천성 안면 기형 어린이들을 돕기 위한 김태희와 함께하는 ‘아름다운 얼굴 캠페인’ 바자회를 10월 13일 신사동 가로수길에서 진행했다.
김태희는 인사말을 통해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하는 오휘 아름다운 얼굴 캠페인에 동참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감사한 마음으로 바자회장에 찾았다"며 바자회 참석객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그녀는 아름다운 얼굴 캠페인을 기념해 한정 판매되는 2013 아름다운 넘버원 키트를 직접 소개했으며, 바자회 참여 고객 중 선착순 5명에게 오휘 베스트셀러 아이템인 셀파워 넘버원 에센스와 아이크림으로 구성된 2013 아름다운 넘버원 키트를 증정했다.
이어 김태희는 자신이 생각하는 아름다운 얼굴을 대형 포토월에 표현하는 시간에 “아이들의 웃는 얼굴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이라 답하며 포토월에 하트를 그리고 아이들의 웃는 얼굴을 그려 현장을 따뜻하게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선청선 안면 기형 어린이들의 수술비 마련을 위해 직접 제품 판매를 하는 등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오휘 관계자는 “오휘 아름다운 얼굴 캠페인은 서울대학교병원 어린이병원 후원회와 협력해 매년 선천성 안면 기형 어린이 성형을 후원하는 ‘아름다운 얼굴 캠페인’을 2007년부터 7회째 진행하고 있다”며 “현재까지 91건의 성형수술을 지원해, 안면 기형 어린이들에게 건강한 웃음과 밝은 희망을 되찾아 주고 있는 캠페인”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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