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신부의 가장 큰 고민은?
예비 신부의 가장 큰 고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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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1.09.21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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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가을 웨딩시즌을 앞두고 예비 부부들이 결혼 준비로 한창이다. 특히 결혼식의 주인공인 예비신부들의 경우 더욱 마음이 조급하다. 아름다운 웨딩드레스를 더욱 돋보이기 위한 다이어트와 피부관리 때문. 미처 준비하지 못한 여성의 경우 십중팔구 여러 가지 스트레스와 피로로 인해 평소에 좋았던 피부마저 생기를 잃고 거칠어지기 쉽다.

그러나 아무리 아름다운 몸매와 새하얀 피부를 가지고 있다고 해도 겨드랑이나 팔, 다리등 몸 곳곳에 듬성듬성 털이 나 있다면 그야말로 ‘옥의 티’가 아닐 수 없다.

루미에클리닉의원 이정아 원장은 “결혼시즌인 9월과 10월이 되면 예비부부들이 많이 찾아 온다”며 “제모는 시술부위에 따라 다르기는 하지만 통상 4~6주 간격의 5회 시술과정을 거치면 영구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뿐더러 겨드랑이, 배꼽, 젖꼭지 둘레 등 큰 땀샘이 있는 부위에서 냄새가 나는 증상의 치료에도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최근에는 레이저의 발전으로 다양한 제모 전용레이저가 개발 되었고, 현재 병원에서 시술을 하고 있다. 특히 그 중에서도 스무스쿨 hr 레이저제모는 기존 제모 기기에 비해 스팟 사이즈가 5배 정도 커서 짧은 시간에 보다 더 넓은 범위의 제모가 가능할 뿐만 아니라 각 털의 굵기 별로 제모가 잘 될 수 있는 레이저 깊이로 침투돼 가느다란 털에서부터 굵은 털 까지 제모가 골고루 잘 될 수 있어 기존에 제모 시 어려웠던 부위인 얼굴 잔털 제거에 적합하다.

그러나 레이저제모를 하기 전 주의해야 할 점들이 있다. 레이저제모는 단순한 피부과나 성형외과 이상의 상당한 전문성을 요구한다. 무조건 저렴하다고 해서 시술을 받는 것은 좋은 방법이 아니다.

털은 겨드랑이부터 팔, 다리, 유륜 음모, 항문, 브라질리언 등 다양한 부위에 나는 만큼 모두 모낭의 깊이가 다르고 그 부위의 피부색도 차이가 있다. 때문에 전문성으로 특화되어 많은 케이스를 보유하고 임상경험이 이미 실증된 명품의 오리지널 제모전용레이저를 사용하는 제모전문병원이나 제모전문센터 등을 찾는 것이 안전하고 효과적이다.

시술 후에는 시술 부위에 차단제를 꼭 발라주고 피부에 자극을 주는 행동은 삼가는 것이 좋으며 시술 부위에 1~2일 정도 홍반이 생실 수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소실되므로 걱정할 필요는 없다.

-아름다움을 설계하는 대한민국 뷰티전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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