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더마톨로지컬 브랜드 닥터자르트(대표 이진욱)는 미국 화장품의 메카 세포라에서 세라마이딘 라인을 론칭했다.
세포라는 루이비통모넷헤네시(LVMH) 그룹의 세계적인 화장품 유통 체인점으로 미국, 프랑스, 호주, 싱가폴, 말레이시아 등 세계 27개국 약 1,450여 개의 매장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에 미국에서 론칭한 세라마이딘 라인은 피부 각질층의 50% 이상을 차지하는 구성 성분인 세라마이드가 주요 성분으로 함유된 고보습 스킨케어 라인으로 미국 세포라 108개 매장에는 리퀴드와 크림 2종이 입점돼 있다. 이와 함께 닥터자르트는 세라마이딘 라인 홍보를 위해 뉴욕 시내에 약 600개의 포스터 캠페인 광고를 진행하고 있다.
닥터자르트는 2006년 해외진출을 본격화 하면서 미국, 캐나다, 일본, 러시아, 홍콩, 대만 등 15 개국 이상에 수출하고 있다고 회사 측은 소개했다. 또한 2011년에는 미국 세포라에 최초로 비비크림 제품을 선보였으며, 현재 미국 내 비비크림 판매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후 뉴욕 타임스 스퀘어 매장 단독 브랜드존 오픈 등 글로벌 브랜드로서 자리매김해 나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닥터자르트 관계자는 “제품 출시 1년 만에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세라마이딘 라인의 미국 세포라 론칭은 최근에 더욱 영향력이 증가하고 있는 한국 브랜드에 대한 관심과 피부 본연의 건강함을 추구하는 닥터자르트의 다양한 제품군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낸 것으로 볼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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