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미코스메틱(대표 이경록)의 퓨어힐스는 세계 규모의 유통채널인 세포라에 론칭했다.
세포라는 루이비통 모넷 헤네시(LVMH) 그룹의 세계적인 화장품 체인점으로 미국·프랑스·호주·싱가포르·말레이시아 등 총 30개국 약 1,850여 개의 매장을 보유하고 있다. 스킨케어, 색조, 향수, 바디케어, 헤어케어 등과 관련된 세계 유명 브랜드의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퓨어힐스 전 라인은 싱가포르 세포라 전 매장에 입점 완료했으며, 성공적인 론칭을 위해 세포라 주최 프레스 이벤트 참가 및 제품 교육 등 활발한 마케팅을 진행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퓨어힐스 관계자는 “세포라에 정식 론칭 및 입점된 매장으로는 로레알, 크리스찬 디올, 샤넬, 시세이도, 에스티로더 등이 있다”며 “이러한 프레스티지 코스메틱 브랜드와 함께 세포라에 퓨어힐스가 입점하는 것은 의미는 크다고 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세포라 싱가포르 전 매장 입점을 시작으로 12월에는 세포라 말레이시아 지점에 입점할 예정”이라며 “이같은 동남아 세포라 입점을 바탕으로 대대적인 해외 진출을 추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문의] 080-332-3885, www.skinami.co.kr, www.pureheal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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