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푸드는 11월13일 아르간오일과 실크 성분이 들어있는 ‘아르간오일 실크 헤어’라인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아르간오일과 실크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아르간 오일은 높은 수분 보유력과 함께 비타민E, 필수 지방산 등 풍부한 영양을 간직해 ‘신의 오일’로 불리며 모발에 영양과 윤기를 제공해준다. 실크 성분은 뛰어난 수분 공급력으로 모발을 촉촉하게 가꾸어준다.
‘아르간오일 실크 헤어’ 라인은 총 4종으로 출시됐다. 두피와 모발을 깔끔하게 클렌징 해주는 ‘아르간오일 실크 헤어 샴푸(400g/1만원)’와 모발에 윤기를 더해주는 ‘아르간오일 실크 헤어 컨디셔너 (390g/1만원)’는 기초 관리 단계에서부터 거칠고 건조해진 모발에 풍부한 영양을 공급해준다.
‘아르간오일 실크 헤어 미스트(145ml/9000원)’는 푸석푸석해진 모발에 영양과 수분을 공급하면서도 끈적임 없이 매끄럽게 가꾸어주는 헤어 미스트다. ‘아르간오일 실크 헤어 영양 크림(150ml/9000원)’은 영양이 풍부한 크림 타입으로 거칠고 손상된 모발을 차분하고 부드럽게 가꾸어준다. 드라이 전, 후로 모발에 도포하면 열 손상으로부터 머릿결을 보호한다.
패키지는 ‘아르간오일’이 들어있는 제품의 특성에 착안해 고대 물병이 연상되는 디자인으로 제작했다.
스킨푸드 관계자는 “가을, 겨울철은 건조하고 차가운 바람 탓에 모발이 푸석푸석하고 거칠어지는 시기”라며 “ ‘아르간오일 실크 헤어’라인은 아르간오일과 실크 성분이 거친 모발에 풍부한 영양과 윤기를 공급해 살롱에서 관리한 것처럼 찰랑찰랑 윤기 나는 모발로 만들어주는 헤어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아름다움을 디자인하는 뷰티코리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