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트랑 다운으로 겨울 준비 해볼라고~
니트랑 다운으로 겨울 준비 해볼라고~
  • 심현정 기자
  • admin@bkn24.com
  • 승인 2013.11.18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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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LG패션 ‘헤지스’

본격적인 추위가 몰려오기 시작했다. 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강력한 추위에 미처 대비하지 못했다면 어서 월동 준비를 서두르자.

쌀쌀한 날씨에 어떤 옷을 입어야 할지 고민하는 남성이라면 니트와 다운만 기억하자. 이 두 가지 키워드라면 올 겨울 부드럽고 따뜻한 완벽한 ‘겨울남자’가 될 수 있다.

■ 니트 스웨터와 카디건은 필수!

부드러운 촉감의 니트는 보온성은 물론 부드러운 이미지를 만들어주는 소재로 특히 겨울철에 인기가 높다. 티셔츠나 셔츠 위에 레이어드할 수 있는 니트 스웨터는 패턴이나 컬러, 실의 굵기에 따라 그 느낌이 달라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또한 사무실이나 자동차 안에서 쉽게 착용할 수 있는 니트 카디건은 실용적인 면에서 남성들에게 꾸준히 사랑 받는 아이템이다.

LG패션의 남성 캐주얼 브랜드 ‘헤지스’는 올 겨울 남성들을 위한 다양한 스타일의 니트 스웨터와 카디건을 내놓았다. 그레이와 오트밀, 블랙 등 무난하게 착용할 수 있는 컬러를 기본으로 포인트가 되는 패턴과 꼬임을 삽입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 사진=LG패션 ‘헤지스’

■ 다운점퍼 혹은 다운재킷?

니트 스웨터나 카디건 위에는 어떤 아우터가 잘 어울릴까? 가장 편하고 쉽게 입을 수 있는 것은 바로 다운점퍼다. ‘헤지스’에서 선보이는 아웃포켓 다운 사파리 점퍼는 아웃도어 브랜드의 헤비 다운점퍼와는 달리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과 적은 부피감으로 일상생활 속에서 착용하기에 무리가 없다. 헤지스 관계자는 “피레네 산맥과 프랑스 서부의 대평원에서 사육돼 거위털 이상의 보온성과 필파워를 자랑하는 최고의 덕다운인 프렌치 뮐라드를 충전재로 사용해 보온성과 경량성이 매우 뛰어나다”고 설명했다.

다운점퍼가 너무 투박해 꺼려진다면 다운재킷으로 댄디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헤지스’ 퀼팅 모직 다운재킷은 깔끔한 그레이 컬러에 베이직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제품으로 캐주얼은 물론 포멀한 슈트와도 잘 어울린다. 다운 충전재가 들어갔지만 퀼팅 디테일을 넣어 부피감을 줄였으며 모 소재를 사용해 따뜻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을 잘 살려냈다.

-아름다움을 디자인하는 뷰티코리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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