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H.C(회장 이상록)는 최근 광고 모델로 발탁한 배우 이보영의 광고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이번 A.H.C의 광고 콘셉트는 중세 시대를 화려하게 꽃피운 르네상스처럼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이보영의 아름다움을 새롭게 태어나는 화사한 피부로 표현했다. 촬영은 강영호 사진작가가 맡았다.
업체에 따르면 이보영은 광고 촬영장에서 그 동안 드라마에서 볼 수 없었던 고혹적이고 우아한 여신으로 변신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고풍스러운 헤어스타일에 은은한 골드 컬러의 드레스를 입은 이보영은 단아하고 우아한 매력을 뽐냈으며 결점을 찾아볼 수 없는 피부로 한 층 물오른 미모를 과시했다.
촬영 현장에 있던 관계자는 “이른 아침부터 시작된 장시간의 촬영에도 시종일관 아름답게 웃는 모습을 잃지 않고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였다“며 “특히 조명이나 보정이 필요 없을 정도의 무결점 피부로 화장품 모델다운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고 밝혔다.
한편, 11월16일 방송된 KBS2 '연예가 중계'와의 인터뷰에서 이보영은 평소 피부 관리 비법을 묻는 리포터 김생민의 질문에 “얼굴 전체에 아이크림을 꼼꼼하게 펴 바른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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