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연구개발 생산전문기업 코스맥스(각자 대표이사 이경수·송철헌) 는 11월 13일 판교 R&I센터 지하 대강당에서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의 음악감독으로 유명한 서희태 지휘자를 초청, 강연회를 가졌다.
초청 강연은 코스맥스 본사 및 판교 근무 직원 그리고 코스맥스 바이오 직원 등약 200여명을 대상으로 '마에스트로 리더십' 주제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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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희태 지휘자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마에스트로 6명의 교향악단 지휘 스타일에서 리더가 갖추어야 품성과 역할을 찾아내 설명, 직원들의 공감을 받았다.
서 지휘자는 리더가 갖추어야 할 중요한 품성으로 ‘다른 이와의 조화’, ‘함께 하는 즐거움’, ‘다른 이를 인정하는 포용력’ 등을 강조했으며, 리더는 혼자 가는 사람이 아닌 함께 가는 사람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서희태 지휘자는 현재 밀레니엄 심포니 오케스트라 상임지휘자로 과거 방영되었던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 예술감독으로 유명하다. 또한 각종 방송 활동을 통해 음악에 대한 일반인들의 이해를 돕고 있다.
코스맥스 인재개발팀 황안순 팀장은 “직원들의 역량 강화와 고객 서비스 향상을 위하여 이런 초청 강연을 정례화하고 있으며, 내년에도 다양한 명사를 초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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