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에서 온 럭셔리 오가닉 브랜드 디 오가닉 퍼머시(The Organic Pharmacy)는 찬바람으로 건조하고 갈라진 바디 피부를 부드럽게 가꿔줄 ‘바디 크림 4종’을 12월 1일 선보인다.
유해성분을 최소화한 오가닉 바디 크림으로 건조한 피부에 안정된 고보습 케어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먼저 탄력과 피부 정화에 도움을 주는 ‘로즈 바디 로션’은 주성분인 장미가 민감하고 쉽게 붉어지는 피부를 진정시키고 피부 보습막을 강화해 건강한 바디 피부로 가꾸어준다. ‘자스민 바디 로션’은 시어버터, 호호바오일, 알로에가 끈적임 없이 매끄럽게 가꿔줄 뿐만 아니라 자스민과 일랑일랑이 피부를 깊이 이완시키고 마음을 편안하게 다스려주는 아로마 테라피를 주어 릴렉싱 케어가 가능하다.
또한 즉각적인 수분 공급으로 피부의 건조함을 해소해 주는 ‘바닐라 바디 로션’은 고영양 바디로션으로 마다가스칸 바닐라가 바디 피부에 뛰어난 영양을 공급하고 샌달우드의 향과 조화를 이뤄 따스한 향기를 느낄 수 있다. ‘울트라 드라이 스킨 크림’은 극건성으로 예민해진 피부를 진정시켜주는데 효과적인 달맞이꽃, 타마누 등 피부 보습과 보호에 뛰어난 천연 식물 성분이 함유돼 갈라지거나 트는 피부를 예방해 준다. 특히 갈라짐이 심한 발이나 발꿈치, 손을 포함한 몸 전체는 물론이고, 연약한 피부를 가진 아기도 사용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디 오가닉 퍼머시 관계자는 “디 오가닉 퍼머시(The Organic Pharmacy)는 모든 제품이 영국 국립 유기농 기관인 소일 어소시에이션(SOIL ASSOCIATION)의 엄격한 기준을 거쳐 선정된 유기농 원료를 사용하고 오가닉 스탠다드와 정교한 최첨단 기술을 접목해 핸드메이드로 럭셔리하게 생산되고 있다”며 “100% 천연, 70~90% 1,2등급 유기농 원료를 기반으로 제조하며, 파라벤과 같은 합성 방부제, 인공 향료, 인공 색소를 첨가하지 않고 제조하고 유전자 조작, 동물 실험 등을 첨가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용량 및 가격]
로즈 보디 로션 : 200ml, 55,000원
자스민 보디 로션 : 200ml, 55,000원
바닐라 보디 로션 : 200ml, 55,000원
울트라 드라이 스킨 크림 : 100ml, 76,000원
[문의] 02-2058-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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