끌레드뽀 보떼의 뮤즈 아만다 사이프리드의 한국 방문을 축하하는 자선파티 ‘soirée MUSE’가 12월 4일 역삼동 라움에서 열렸다.
끌레드뽀 보떼 자선행사에는 아만다 사이프리드 비롯해 한국의 많은 연예인들이 참여했다. 옥택연은 유창한 영어 솜씨로 아만다의 생일 축하 무대를 진행했으며, 유연석, 변정수, 가희, 김완선, 박준금, 김나운 등이 참석해 아만다 사이프리드의 한국 방문을 축하했다.
오전에 열린 기자회견과 마찬가지로 MC 겸 동시통역사인 태인영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파티는 끌레드뽀 보떼 글로벌 브랜드 매니저의 인사말로 성대한 막이 열렸다.
이어 끌레드뽀 보떼 코리아 김정은 이사는 “올해는 끌레드뽀 보떼가 한국에 진출한지 14년이 되는 해입니다. 이렇게 소중한 분들을 모시고 뜻 깊은 시간을 가지게 되어서 영광이고 특히, 이번 행사의 뮤즈인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끌레드뽀 보떼 코리아와 한국을 처음 방문해서 더욱 기쁘다”며 “끌레드뽀 보떼가 지향하는 것은 단순한 외형적인 아름다움만이 아니라 진정한 내면의 아름다움”이라고 말했다.
이 날 행사의 주인공이자 끌레드뽀 보떼의 뮤즈인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하루 종일 연습한 “사랑해요”, “감사합니다”를 말하며 게스트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또한 아만다 사이프리드와의 간단한 인터뷰와 이번 행사를 함께 한 메이크어위시재단의 영상과 소개가 이어졌으며, 기부금 증정식과 기념 촬영 시간을 가졌다.
파티장에서 가장 이슈가 된 것은 바로 아만다의 메이크업, 이날 아만다는 희고 깨끗한 피부에 강렬한 레드 립스틱을 발라 여신의 미모를 자랑했다. 평소 아만다는 블루 로즈 향이 기분을 좋게 해 주는 것은 물론, 보습력 또한 뛰어난 끌레드뽀 보떼의 시나끄티프 사본으로 피부 관리를 한다고 밝힌 바 있다. 시나끄티프 사본은 럭셔리 페이셜 솝으로 풍성한 거품이 깨끗한 클렌징을 가능하게 하는 제품이라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아만다가 파티 때 바른 강렬한 레드 컬러 립스틱은 끌레드뽀 보떼의 ‘루쥬 아 레브르’ 레드 어반던스 311컬러이다. 이 제품은 우리나라에서도 출시 20일만에 완판된 제품으로 유명하다. 이 립스틱은 파티의 주인공인 아만다를 돋보이게 하기에 충분했으며, 파티 참석객들은 “아만다가 바른 립스틱 예쁘다.” “나도 꼭 사야겠다.”는 반응을 보였다.
뿐만 아니라 파티에서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가장 감명 깊게 읽은 책과 직접 만든 책갈피를 파티에 애장품으로 기부했는데 이를 통해 얻어진 수익금은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에 기부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자선행사는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과 함께하는 기부금 모금, 파티 참석객들의 위시 메시지를 적은 위시 카드로 위시 트리를 데코하는 등의 프로그램 등을 진행했다.
-아름다움을 디자인하는 뷰티코리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