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리데이에만 찾아오는 록시땅의 향수 상인이 온 세상을 반짝임으로 물들인다.
록시땅 창립자 올리비에 보쑝은 옛날부터 향수의 도시 그라스에서 향수를 판매하던 상인에서 모티브를 얻어 크리스마스 시즌이 되면 매년 새로운 록시땅 향수 상인을 선보인다.
록시땅 관계자는 “올해에 찾아오는 향수 상인은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위해 온 도시가 반짝이게 마법을 부린다”며 “프로방스 그라스 도시 언덕에는 황금빛 미모사 꽃들이 한 가득 피어나 사랑스러운 꽃 향기를 퍼뜨리며 반짝이고, 나무들 위에는 앉은 은빛 눈꽃송이들이 반짝 반짝 날아다니며 강렬한 삼나무 향을 온 도시에 전한다”고 소개했다.
향수 상인이 만드는 ‘향기로운 마법의 도시, 그라스’ 영상은 록시땅 유튜브(http://youtu.be/GoMZHU-Z4cI)에서 감상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그라스 지방의 특별한 홀리데이에서 영감을 얻어 미모사와 아카시아 꽃의 플로럴 향이 여성스러움을 더해주는 플뢰르 도르 & 아카시아(Fleur D’or & Acacia)와 은은하고 강렬한 우디 향이 어우러지는 동시에 톡 쏘는 오렌지 향이 활기를 더해주는 세드르&오랑제(Cedre & Orange) 등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 향수, 스킨, 바디, 헤어 케어 세트와 홈 프래그런스 세트 등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 선물하기 좋은 세트들이 다양하게 구성돼 있다.
또한 12월 한 달간 특별한 날에 어울리는 포장서비스와 선물 카드 증정 서비스도 진행한다. 포장 서비스는 프로방스 홀리데이 느낌 가득한 황금 트리와 마법을 부릴 것 같은 향수 상인이 그려진 선물 상자에 손 편지 쓰고 싶을 만큼 귀여운 카드가 특징이다.
-아름다움을 디자인하는 뷰티코리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