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아관리’로 환한 미소에 입 냄새 싹~
‘치아관리’로 환한 미소에 입 냄새 싹~
  • 박원진 기자
  • admin@bkn24.com
  • 승인 2011.10.26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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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의 호감을 사는 데 외모는 중요한 기준점이 된다. 그러나 외모가 얼굴의 생김새만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실제로 잘생긴 외모보다 웃는 인상을 가진 사람이 그렇지 못한 사람에 비해 상대방의 호감을 사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상대방에게 긍정적인 인상을 남기고 싶다면 ‘자연스러운 미소’가 바탕이 되어야 한다. 

국가를 대표하는 미녀 ‘미스코리아’를 떠올리면 전형적으로 생각나는 ‘미소’가 있다. 앞니 6개를 드러내면서 환하게 웃는 것. 이를 위해서는 하얗고 고른 치아가 필수다.

오늘안치과 강정호 원장은 “누런 치아나 덧니 등 치아의 배열이 고르지 못한 것이 고민이라면 하루 만에 고른 치아를 가질 수 있는 라미네이트로 간단히 개선이 가능하다”고 말한다.

라미네이트란 기존의 치아의 표면을 다듬어주고 그 위에 자연치아의 색과 유사한 인조손톱 모양의 얇은 판을 제작해 붙이는 시술을 말한다. 과거에는 일주일 정도의 기간이 소요되었지만 최근에는 ‘세렉시스템’의 도입과 함께 하루 만에 가능해진 것이 특징이다. 

웃는 얼굴 다음으로 신경을 써야 할 부분은 바로 ‘입 냄새’다. 대화를 통해 서로를 알아가야 하는 자리에서 불쾌한 냄새가 난다면 호감이 반감되기 마련이다.

강정호 원장은 “입 냄새를 예방하기 위해서 주기적인 충치치료와 스케일링은 필수”라며 “스케일링을 할 경우 치아가 환해지는 효과도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환한 치아와 입 냄새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음식 선택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 되도록 색과 냄새가 강한 찌개나 탕류는 피하는 것이 좋으며 식사 후에 입가심으로는 ‘단 커피’보다는 ‘아메리카노’나 ‘허브티’ 종류가 입 냄새 제거에 효과적이다.

-아름다움을 설계하는 대한민국 뷰티전문지-

박원진 기자
박원진 기자 admin@bkn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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