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찌기 쉬운 계절 무리한 다이어트는 금물
살찌기 쉬운 계절 무리한 다이어트는 금물
  • 뷰티코리아뉴스
  • admin@bkn24.com
  • 승인 2011.10.27 18: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몸매관리에 소홀하기 쉬운 계절이다. 기온이 떨어지면 활동량이 급격히 줄어들게 되는데, 이 때 칼로리 소비가 감소하면, 체지방이 쉽게 축적될 수 있다.  특히 온도가 내려가면 몸의 대사능력이 떨어지면서, 살이 잘 찌는 체질로 변할 수 있다. 이 때문에 겨울철은 다이어트를 하는데 있어서 가장 힘들고 비효율적인 계절이기도 하다. 

그렇다고 살이 찌는 것을 간과할 수만도 없는 일이다. 먹는 양은 일정한데 그에 비해 운동량이 줄어들면 살이 찔 수밖에 없다. 특히 비만한 몸을 그냥 방치하면 여러 합병증이 발생할 염려도 크기 때문에, 정상 체중을 넘어가면 건강을 위해 체중을 감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체중을 감량하게 되면 자신도 S라인이 될 수 있다고 믿는다.  단순히 마른체형을 만드는 것은 체중감량만으로도 가능하지만, 전체적으로 탄력 있고 아름다운 몸매를 만드는 것은 체중감량만으로는 불가능한 것이 사실이다. S라인은 단순히 마른 몸매를 뜻하는 것이 아니라 전체적으로 균형 있고 볼륨감 있는 몸매를 말하는 것이다.

초이스피부과 강은희 원장은 “체중 감량에 성공했다 하더라도 국소부위의 지방들은 빠지지 않아, 균형 잡히지 않은 몸매로 인해 또 다시 무리한 다이어트에 돌입하게 되는 악순환을 반복하게 된다”며 “체중을 줄이는 다이어트와 체형관리는 분명 다르다. 비만클리닉이나 병원을 찾아 체계적인 체형관리를 받는 사람들이 많아지는 것도 이때문”이라고 말한다.  

강 원장은 그러나,  “시술로 부분적인 비만을 해소하더라도, 평소 꾸준한 운동과 식이요법 등을 실천하지 않으면, 건강하고 탄력있는 몸매를 만드는데 한계가 있는 것”이라며 “무엇보다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겨야한다”고 조언했다. 

-아름다움을 설계하는 대한민국 뷰티전문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매봉산로2길 45, 302호(상암동, 해나리빌딩)
  • 대표전화 : 02-364-2002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슬기
  • 명칭 : (주)헬코미디어
  • 제호 : 뷰티코리아뉴스
  • 등록번호 : 서울 아 02458
  • 등록일 : 2013-02-08
  • 발행일 : 2013-03-02
  • 발행·편집인 : 임도이
  • 뷰티코리아뉴스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이슬기 02-364-2002 webmaster@hkn24.com
  • Copyright © 2013-2024 뷰티코리아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admin@bkn24.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