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모생활건강은 자사가 생산하는 샴푸와 토닉 홈케어세트가 수년간의 자체 임상과 병원 임상을 통해 탈모관리에 효과가 있음을 입증했다고 밝혔다.
다모생활건강은 "지난 17여년동안 2만여명의 자임상을 통해서 탈모 예방과 육모 기능을 인정받았다"며 "지난 2001년 병원에서 진행한 임상에서도 그 결과가 입증 되었다"고 덧붙였다.
병원 임상은 1999년 4월부터 2001년 3월까지 진행됐다.
임상에 참여한 고객들은 평균 6개월간 다모 홈케어세트(토닉, 플러스, 샴푸)를 사용했다. 탈모 유형별로는 남성 탈모C형이 14명, 남성 탈모O형이 23명, 남성 탈모M형이 10명, 남성 탈모 M+O형이 31명, 원형탈모가 19명, 여성탈모가 6명등 총 103명이 참여했다.
연령대로는 남녀의 구분 없이 50대 5명, 40대 26명, 30대 37명, 20대 31명, 10대 4명 등이었다. 임상제품은 다모 클리닉 샴푸와 다모 스페셜 토닉을 사용하였으며, 다모 클리닉 샴푸는 매일 1회씩 머리를 감을때 사용하였고 다모 스페셜토닉은 아침, 저녁으로 하루에 2회 탈모부위에 도포하고, 1회 사용 적량은 2~3 cc로 했다.
임상 방법으로는 Phototricogram 검사와 비교사진 촬영, 모낭충 검사를 실시했다.
임상결과는 비교사진 분석에 따른 모발증가 임상자 중에서 임상전후의 실물비교사진 대조 결과 현저히 모발수가 증가한 임상자는 95명으로 92%의 발모 효과를 보였으며, 모발수가 증가하지 않은 임상자의 경우에도 탈모는 중지되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포토트리코그램 비교사진 분석에 따른 모발수 증가를 보면 포토트리코그램 분석을 통해 5mm x 4mm 두피안의 모발수를 카운팅하여 임상전후를 비교하였을 때 탈모유형 그룹별로 증가한 평균 모발수는 C형과 0형, M형에서는 10%의 증가율을 보였다. M+O형에서는 30%, 여성탈모에서는 40% 정도 증가했다. 원형탈모에서는 10배 이상의 증가율을 보였다고 회사측은 부언했다.
다모생활건강은 현재까지 자체 임상이 3만여명이 넘으며, 현재도 병원과 함께 임상중이라고 전했다.
유광석대표는 "탈모의 형태가 개개인마다 각기 다르기 때문에 탈모초기에 전문 탈모관리샵을 찾아서 1:1 전문상담과 함께 자신의 두피상태와 탈모 상태를 정확히 진단하고 거기에 따른 규칙적인 관리방법을 선택해야 한다"고 말했다.
탈모 홈케어세트는 전국의 병의원이나 탈모관리 전문샵, 아이다모 쇼핑몰에서 구입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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