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 슈즈' 하나 있으면 겨울이 든든하다
'퍼 슈즈' 하나 있으면 겨울이 든든하다
  • 엄정권 기자
  • admin@bkn24.com
  • 승인 2013.12.24 15:5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사진=카파

겨울이 계절의 복판에 들어서며 추위는 매서움을 더하고 있다. 추위를 피하고자 옷을 껴입을 수는 있지만 무방비 상태로 노출된 손과 발은 상대적으로 추위에 약할 수밖에 없다.

찬바람에 떨지만 말고 시린 손과 발을 위한 다양한 방한용품들을 찾아보다. 아무리 두꺼운 양말을 신어도 쉽게 가시지 않는 발끝 추위를 막아주기 위한 ‘퍼슈즈’는 최근 가장 핫한 아이템으로 떠오르며 남녀노소 할 것 없이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 사진=파잘

든든한 퍼와 함께 눈길에 강한 ‘파잘’은 남성들에게 사랑 받고 있는 브랜드다. 50여 년이 넘는 헤리티지를 지닌 파잘은 윈터 부츠에 특화된 캐나다 브랜드로 중량이 가볍고 방수 기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내부 멤브레인과 seam sealed 공법으로 방수를 실현하였으며 100% 양가죽으로 만들어져 영하 40도에서도 견딜 수 있을 정도의 품질이 보장되는 파잘의 윈터 부츠는 스포티하지만 투박하지 않은 디자인으로 스타일리시한 룩을 완성할 수 있으며, 천연고무로 된 밑창 고무가 편안한 착화감과 더불어 눈 오는 날 신어도 미끄러지거나 젖지 않게 도와준다.

▲ 사진=카파
▲ 사진=카파

 

 

 

 

 

 

 

 

 

 

감각적인 디자인이 돋보이는 ‘카파’의 몬테비앙카는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컬러블록과 디자인을 갖춘 제품으로 신발 안감에 퍼를 삽입해 보온성을 극대화했다. 발 전체를 비롯해 발목 위까지 퍼로 감싸주기 때문에 포근하면서도 편안한 착화감을 느낄 수 있으며 생활방수 기능을 갖춰 일상생활은 물론 겨울 스포츠를 즐기기에도 좋다.

▲ 사진=벤시몽
▲ 사진=벤시몽

 

 

 

 

 

 

 

 

 

 

부츠 스타일의 퍼슈즈가 부담스럽다면 ‘벤시몽’의 윈터 에디션을 추천한다. 포멀한 캐주얼룩을 비롯해 다양한 스타일에 매치하기 좋은 벤시몽의 기본 스타일인 라셋 디자인에 안쪽으로 양털이 트리밍 되어 있는 윈터 에디션은 로우와 하이, 두 가지 스타일로 출시되어 선택의 폭을 넓혔다. 발바닥까지 양털이 내장되어 있어 푹신하면서도 따뜻한 감촉을 느낄 수 있다.

카파의 브랜드 관계자는 “따뜻하면서도 활동적인 퍼슈즈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며 “여성의 경우 퍼슈즈를 신을 때는 스키니한 스타일의 하의를 매치하는 것이 상대적으로 다리를 날씬하게 보이게 만들어 준다”고 스타일팁을 전했다.

-아름다움을 디자인하는 뷰티코리아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매봉산로2길 45, 302호(상암동, 해나리빌딩)
  • 대표전화 : 02-364-2002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슬기
  • 명칭 : (주)헬코미디어
  • 제호 : 뷰티코리아뉴스
  • 등록번호 : 서울 아 02458
  • 등록일 : 2013-02-08
  • 발행일 : 2013-03-02
  • 발행·편집인 : 임도이
  • 뷰티코리아뉴스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이슬기 02-364-2002 webmaster@hkn24.com
  • Copyright © 2013-2024 뷰티코리아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admin@bkn24.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