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철 꿀광피부 생활습관에 있다
가을철 꿀광피부 생활습관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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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1.11.03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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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고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는 가을철, 피부는 더욱 푸석해 지기 마련이다. 땀의 분비가 줄어들면서 피부표면 각질층의 수분량도 함게 감소해 피부가 거칠어지게 되는 것이다. 갑작스러운 기후변화가 일어나는 환절기에는 피부 관리를 조금만 소홀히 해도 쉽게 거칠어지고 색소성 질환이 짙어지거나 잔주름이 생기기 쉬워진다.

이 때문에 가을철 화장품 소비는 남녀를 가리지 않는다.  평소 피부관리에 소홀했던 남성들도 자연스럽게 화장품을 찾게 된다.  차가운 가을바람에도 건강하고 촉촉한 꿀광피부(꿀피부+물광피부)를 꿈꾼다면 평소 생활습관 속, 꼼꼼하고 꾸준한 피부 관리가 요구된다.

 
피부가 건조하고 거칠면 여성들은 메이크업이 들뜨는 것을 자연스레 고민하게 된다. 메이크업이 뜨는 현상은 피부 겉 표면이 너무 건조하거나 노화각질이 많아졌기 때문이다. 건조한 피부와 각질 등은 간단히 집에서 체크할 수 있다. 세안 시 물기가 있는 상태에서 피부감촉이 매끄러우면 표면이 건조한 상태이고, 피부표면이 거칠면 노화각질이 많은 상태라고 볼 수 있다.

피부가 건조할 때는 세안 시에 유분감 있는 클렌징으로 메이크업과 기름 노폐물을 깨끗하게 지워내고, 보습력이 좋은 폼클렌징으로 세안하는 이중 세안을 하는 것이 좋다.  세안 후에는 스킨로션과 에센스를 충분히 사용해주고, 1주일에 1~2회 정도 마스크 팩을 이용해 주기적인 관리를 해주도록 한다.  노화각질이 많을 때는 1주일에 1회 정도 세안 후 스크럽제를 이용하여 노화각질을 제거해줘야 한다.

초이스피부과 최광호 원장은 “집에서 각질제거를 하기 위해, 시중에서 파는 스크럽제를 이용하는 경우가 많다”며 “지성피부인 경우에는 효과가 좋을 수 있지만, 건성피부에 무리하게 자극을 주다 보면 오히려 피부를 더욱 건조하게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자신의 피부타입에 맞는 관리법을 택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최근에는 전문적인 치료의 도움을 받는 경우도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수술 없이 간단한 시술을 이용하여 촉촉하고 탱탱한 피부를 만들어주는 더마퀸 물광주사가 바로 그것이다.  더마퀸 물광주사는 피부 진피층에 히알루론산을 투입하여 맑고 탱탱한 피부를 유지하는데 도움을 준다.

더마퀸은 주입을 원하는 약물을 피부의 정확한 깊이에 적정량을 주입함으로써 그 효과를 높이고, 멀티 니들의 사용으로 시술시간을 단축시켰다. 따로 시간을 내야 하는 부담을 덜어주었으며, 음압장비로 피부를 리프팅 시킨 후 니들이 들어가서, 약물흡수 효과를 높이고 시술하기 어려운 눈가와 목 부위까지 효과적인 시술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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