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산부 출산전후 몸매관리 일정한 룰 지켜야
임산부 출산전후 몸매관리 일정한 룰 지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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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1.11.07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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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후 산모들의 가장 큰 소망이라면 결혼전 몸매인 S라인 몸매로 돌아가는 것이다.  인기 연예인들이 출산후에도 S라인 몸매로 방송이나 영화에 복귀하는 모습이 언론에 공개가 되면서, 출산후에 어떻게 몸매관리를 해야하는지가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그래서인지 출산 후 S라인을 유지하고 있는 연예인들은 언제나 부러움의 대상이다. 출산 전후몸매 관리법에 대해 본에스티스 한도숙 원장의 도움말로 알아보았다.

우선 임신후에는 식사량을 갑자기 늘리기 보다는 하루에 세 번 정도 골고루 영양분을 섭취해주는 식단이 좋다.  피부가 거칠어질 수 있기때문에 제철과일과 야채, 그리고 비타민을 고루 섭취해줘야한다.

임신 4개월째부터는 철분이 부족하지 않도록 해주고,  피부관리를 받을 때는 임신 사실을 알리고 가급적 천연성분으로 된 재료를 사용해야한다.  
 
임신기에는 우울증과 함께 스트레스를 받기 쉽다. 임신 안정기인 3개월 전까지는 절대적으로 안정을 취해야한다. 남편들의 외조가 필요한 시기다.  함께 혈액순환을 돕기 위해 집에서도 남편이 아내의 팔다리 등을 자주 마사지 해주는 것이 좋다.

임신 안정기에 들어가는 5개월부터는 건강하고 안전한 출산을 위해 임산부들을 위한 체조나 요가 등을 규칙적으로 꾸준히 해주는 것도 큰 도움이 된다.  
  
출산후에는 스키니맘으로 일컬어지는 인기연예인들처럼 갑자기 살을 빼서 예전 몸매로 돌아가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다.  일정기간을 두고 산모와 아이의 건강을 위한 모유수유와 함께 음식관리, 규칙적인 운동과 전문적인 산후관리를 통해 처녀적 몸매인 S라인 몸매로 돌아가는 것이 건강에도 좋다.   

모유 수유는 산모와 아이의 건강에 필수 요소이기 때문에 S라인 몸매를 원한다면 적극적으로 하는 것이 좋다. 

-아름다움을 설계하는 대한민국 뷰티전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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