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 타는 피부 수분공급 충분해야
계절 타는 피부 수분공급 충분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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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1.11.10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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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도 계절을 탄다.  따라서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에 필요한 피부관리법이 다르다. 요즘처럼 차가운 바람이 불기 시작하고 일교차가 10도 이상 벌어질 때에는 피부에 충분한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 줘야 한다.

관리는 피부가 메마르지 않게 해야하는데, 더위와 자외선으로 지쳐 있던 피부를 쉬게 하는 역할을 한다. 만약 이러한 관리가 부족하다면 건조함으로 인해 피부 노화가 급속도로 진행되어 주름살이 늘어날 수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피부 속에 잠재되어 있던 멜라닌 색소가 올라와 색소질환까지 생길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미앤아이클리닉 천안점 김연하 원장은  “요즘같은 계절에 생길 수 있는 대표적인 질환으로는 기미가 있다”며 “기미는 한번 발생하면 개선이 쉽지 않고 방치하면 점점 진해지고 넓게 퍼져 칙칙한 피부의 원인이 된다”고 관리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김원장은 “보통 한국 사람에게 나타나는 기미는 표피 및 진피에 혼합적으로 나타나는 혼합형 기미”라며, “이렇게 진행되는 악성 기미는 치료가 쉽지 않아 통상 레이저와 약물 치료를 동시에 진행하게 된다”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기미 치료때 비타민C를 섭취하고, 자외선 차단제나 미백 화장품을 사용하면 더욱 빠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조언한다.

-아름다움을 설계하는 대한민국 뷰티전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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