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본에스티스는 가을에 새롭게 출시한 ‘파이테라피’ 화장품이 11월 중순경 일본 수출길에 오른다고 14일 밝혔다. 수출물량은 2000세트로, 파이테라피 프로그램을 적용한 것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 프로그램은 본에스티스 한도숙 대표의 23여년의 노하우가 담긴 피부관리 프로그램으로 딥클렌징, 블루 솔루션, 리셀, 이온토 프레시스, 콜라겐크림, 파이테라피, 콜라겐 거품 에센스 관리, 콜라겐 크림 재도포, 피부 타입에 맞는 팩, 빛에너지 테라피, 마무리 단계 등 총 11단계로 이루어져 있다.
한원장은 “파이테라피 프로그램은 지난해부터 일본에 독점적으로 수출되고 있으며, 이러한 노하우를 담아서 올 가을에 새롭게 출시된 화장품이 ‘파이테라피’ 화장품”이라고 소개했다. 파이테라피 화장품은 지난 10월 수출 계약을 마쳤으며 이번에 수출되는 제품은 초도 물량이다.
파이테라피 화장품은 기존의 인공적인 화학물로 구성되어 있는 화장품과는 차별화 된 자연에서 얻어지는 친환경적 천연재료인 각종 허브와 대자연의 기운을 받은 빛과 컬러를 첨가하여 신체의 에너지틱한 시스템을 작동시켜 피부가 가지는 원래의 힘을 되살아 나게 도움을 주는 화장품이다.
파이테라피 화장품의 최대 효과는 피부가 가지는 원래의 힘을 되살아 나게 하는 것에 있다. 현재 콜라겐, 히알우론산, 보톡스등을 직접 피부에 주사하거나 레이저 치료, 케미컬 필링등 의료품을 사용한 외과적 치료에 의한 방법과는 다소 차이가 있다.
파이테라피에는 청미래, 찔레꽃, 유금피, 아카시아, 쇠뜨기풀, 서양와사비등과 같은 각종 다양한 허브성분과 한국 고유의 산삼성분등과 같은 천연재료와 함께 컬러(태양의 에너지)로 구성이 되어 있다.
이러한 천연 원료들이 어우러진 파이테라피는 피부 진피층으로 직접 침투하여 혈액과 림프의 흐름이 촉진되어 콜라겐, 엘라스틴등을 형성하고 표피 상층부 박리 작용이 일어나 정체하고 있었던 여러 가지 트러블과 노화각질이 벗겨져 떨어진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파티에라피 화장품은 일본 수출 외에도 국내에서 청담동과 논현동 본사에서 또는 강남 지역 성형외과, 피부과 등에서도 구입 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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