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봄 메이크업 하면 환하고 건강해 보이는 피부결과 생기있게 빛나는 볼을 떠올리게 된다. 올 봄에는 한층 더 고운 피부결을 살려주고 자연스러운 혈색을 연출해주는 독특한 텍스처의 블러셔가 새로운 유행 아이템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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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몇 년간 강렬한 컬러의 립스틱 열풍으로 잠시 주춤했던 블러셔가 다시 올 봄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르기 시작했다.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드라마의 여배우들 역시 환하고 매끈한 피부결에 한듯 안 한듯 자연스러운 블러셔를 다시 바르기 시작했다.
인위적인 컬러와 볼에만 치중되었던 이전 블러셔에 비해 올 봄에는 네추럴한 톤으로 안에서부터 베어나온 듯한 생기를 연출하는 것이 관건이다.
프로 메이크업 아티스트 브랜드‘메이크업 포에버(MAKE UP FOR EVER, makeupforever.co.kr)’는 크림도 파우더도 아닌 메이크업 포에버만의 독특한 텍스처의 ‘틴트 피니셔’를 1월 17일,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
‘틴트피니셔’는 지난 2일 출시한 ‘코팅 래스팅피니셔’에 이은 두번째‘결 피니셔’로 이전에 사용한 베이스 마무리감은 그대로 유지해주되 볼에 틴트처럼 자연스럽게 혈색을 물들여주는 신개념 블러셔 이다. 독특한 텍스처는 뭉침없이 쉽게 펴발라져 볼뿐만 아니라, 눈두덩과 입술까지 멀티로 사용할 수 있어 누구나 쉽고 자연스럽게 연출할 수 있다.
‘틴트피니셔’는 총 8가지 컬러로 오는 17일부터 전국 백화점 메이크업 포에버 매장과 롯데닷컴, AKmall, Hmall등의 9개 온라인몰에서 구입 가능하다.
-아름다움을 디자인하는 뷰티코리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