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장에서 한 일, 피부는 기억하고 있다
스키장에서 한 일, 피부는 기억하고 있다
  • 엄정권 기자
  • admin@bkn24.com
  • 승인 2014.01.23 09: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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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울 스키는 타는 즐거움 만큼 피부는 손상되는 대가를 치러야 한다. 설원을 질주하며 웃음이 떠나지 않지만 피부와 두피는 알게 모르게 변화를 보인다. 애프터 섬머는 잘 알지만 애프터 윈터는 잘 모르는 여성이 많다. 설원에 쏟아지는 자외선으로 피부와 두피는 심한 손상을 입는다. 노화로 가는 지름길이다.

오랜 시간 찬바람과 햇볕 등에 노출된 피부는 갈라지고 메마르거나 심하면 붉게 달아오르기도 한다. 스키장에서 돌아온 즉시 자극 받은 피부를 진정시키고 충분한 수분을 보충해 주어야 한다.

피부가 건조해지면 각질층이 두꺼워져 피부 순환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피부트러블이 발생할 수 있으며, 이를 방치할 경우 주름이 생기기 쉽고 피부 또한 쉽게 처져 피부노화의 지름길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찬바람에 오랫동안 노출된 피부는 이미 많이 예민해진 상태이기 때문에 저 자극 각질 세안제로 각질을 제거해 준 후 수분감이 풍부한 제품으로 피부에 수분막을 형성해주는 것이 좋다.

   
 

자연의 힘을 가득 담은 퓨어힐스의 ‘프로폴리스 모이스트 멜팅크림’은 보습성분 93%를 꾹꾹 눌러 담은 고체형 크림으로 정제수 0%로 구성되었다. 프로폴리스 추출물을 비롯한 오직 자연에서 찾은 성분(라벤더잎오일, 레몬그라스오일, 오렌지껍질오일, 선백리향오일 등)으로만 구성된 멀티밤이며 멜팅 크림 속의 자연 유래 성분들이 만든 수분 보호막이 메마른 피부에 철통 보습을 가져다 주는 제품이다.

스키 후 건조해진 피부에 사용하기 좋은 제품으로 각질은 잠재우고 촉촉함을 채워주어 메이크업 위에 생기 있는 꿀광을 심어주는 제품이다. 또한 사용 후 오랜 시간 동안 촉촉함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두피 또한 피부와 마찬가지이다. 오랜 시간 기온이 낮은 실외에서 많은 활동을 하기 때문에, 차가운 바람과 강한 자외선에 모발이 손상될 가능성이 높다. 또한 모자, 고글, 마스크 등의 장시간 착용으로 인해 두피의 혈액순환이 평소보다 원활하지 못 할뿐더러 땀과 낮은 기온으로 인해 두피가 건조하고 습한 환경에 반복적으로 노출돼 자극을 받게 된다.

때문에 건조해진 모발과 두피에 대한 특별 관리가 필요하다. 건조해진 두피는 각질이 일어나기 쉽고 가려움증이 생겨날 수 있으며 이를 방치할 경우 탈모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두피는 한번 나빠지면 원래의 두피상태로 되돌리기까지 많은 시간과 비용이 들기 때문에 스키장에서 여가를 즐긴 후에는 전문적인 시설을 갖춘 탈모/두피클리닉 센터를 방문하여 두피케어를 해주자.

   
 

웰킨 두피/탈모센터의 ‘모발 데미지 스페셜 케어’는 헤어 집중 트리트먼트와 두피케어를 동시에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개인별 모발 손상도에 따른 모발 복구 3단계 시스템을 통해 손상모와 탄력 없는 모발을 집중 개선하는 1석 2조의 모발 및 두피케어 프로그램이다.

스키장에서 찬바람에 자극 받은 모발과 두피를 진정시키기에 최적의 프로그램이라 할 수 있다. 웰킨 두피/탈모센터는 전국에 46개점을 운영하며, 2013 중앙일보 브랜드대상 두피탈모분야 선정된 브랜드로, 랭키닷컴 모발관리분야 1위를 선점하며 두피/탈모에 관심이 있는 고객들에게는 이미 많이 유명한 브랜드이다.

웰킨 두피/탈모센터는 현재 부설 연구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첨단 디지털 측정 시스템을 통해 두피유형, 모주기, 모공 손상상태, 모발 두께/직경들을 정밀진단 후 유발요인 상담을 진행하며 이를 바탕으로 그에 해당하는 솔루션을 제안하여 보다 건강한 두피를 유지하고 탈모를 예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전문 두피관리센터이다.

여름이 지나면 애프터 섬머라는 말을 많이 사용한다. 애프터 섬머는 여름철 손상된 피부를 관리하기 위한 말로 통한다. 애프터 썸머만큼이나 중요한 애프터 윈터. 이제는 애프터 윈터로 겨울철 야외활동으로 손상된 피부와 두피를 관리할 때이다.

-아름다움을 디자인하는 뷰티코리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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