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를 유발하는 두피 관리법
탈모를 유발하는 두피 관리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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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1.11.28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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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운 날씨와 낮은 습도로 인하여 건조해지기 쉬운 겨울철.  요즘같이 기온이 낮아지고 건조해지는 날씨에는 탈모증상이 심해지는 시기다. 올바른 두피마사지와 모발관리는 탈모를 예방할 수 있는 지름길이다.

◆ 탈모 줄이는 방법 = 탈모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샴푸 전 두피 마사지를 충분히 해주어 노폐물들이 깨끗이 씻겨 나갈 수 있도록 준비를 해준다.

샴푸 시에도 부드럽게 두피를 마사지 해서 노폐물과 먼지 등을 깨끗하게 제거해준다. 그 다음 두피가 건조하지 않도록 보습을 해준다.

이를 위해 샴푸, 린스의 경우 순한 세정성분이 두피를 자극하지 않으면서 깨끗이 세정해주고 또한 두피 각질인 비듬을 제거해주는 제품을 골라 쓴다.

◆ 올바른 두피마사지 방법 = 두피마사지는 두피에 가벼운 자극을 주어 혈액순환을 활발하게 하고 모발에 윤기를 줄 뿐 아니라 비듬을 제거하고 모발의 발육을 촉진하여 탈모 방지에도 효과적이다.

샴푸를 하기 전에 빗질을 하는 것은 두피를 위해 매우 좋은 습관이다. 빗질을 하면 모발에 남아 있는 스타일제 등이 모발에서 떨어지므로 샴푸의 효과를 높이고 혈액을 촉진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준다.

손가락으로 두피를 마사지해주면 두피의 혈액순환이 좋아져 모발이 건강해지고 탈모도 예방할 수 있다.

박희권 맑은얼굴의원 원장은 “두피에 노폐물이 쌓이면 탈모가 유발될 수 있다”며 “천연성분이 많은 제품으로 자신의 두피상태에 맞는 샴푸를 쓰는 것이 좋으며, 두피에 쌓인 노폐물과 비듬, 지방, 박테리아 등을 제거하기 위해서는 오히려 머리를 자주 감는 편이 낫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검은콩, 계란, 해조류, 녹황색 채소 등을 위주로 하는 식습관을 갖고, 충분한 휴식과 함께 스트레스와 피로를 풀어주는 것도 건강한 두피를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는 것이 박원장의 설명이다. <도움말/ 박희권 맑은얼굴의원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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