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라샤라(대표 이상록)가 젊음의 메카인 홍대 놀이터 부근에 브랜드 최초의 플래그십 스토어 ‘홍대점’을 오픈했다.

퍼플을 포인트 컬러로 잡은 홍대점은 개성 넘치고 톡톡 튀는 젊은이들을 대변하는 컬러와 스타일의 인테리어를 그대로 재현했다.

화장품만 판매하는 기존 화장품 숍에 대한 인식을 깨고 커피 음료를 판매하는 카페도 함께 운영한다. 아메리카노, 에스프레소 등 7가지 음료를 각 1000원에 판매한다.

샤라샤라 마케팅팀 김옥엽 부장은 “기존 매장이나 화장품 숍과 차별화된 특별한 공간으로 고객들의 쇼핑 패턴을 적극 반영했다”며 “쇼핑과 휴식을 원스톱으로 즐길 수 있어 홍대 여신들의 뷰티 놀이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샤라샤라는 홍대점 오픈을 기념해 브랜드 전속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인피니트 ‘엘’의 팬사인회를 오는 11일 진행한다. 6~9일 동안 홍대점에서 5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 중 선착순 100명을 대상으로 열린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sharashara.co.kr)나 고객센터(080-332-0855)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샤라샤라는 에스테틱 전문 화장품 브랜드 (주)카버코리아가 2011년 론칭한 브랜드샵으로, 순수한 소녀감성을 간직한 어린 피부로 돌아가고 싶은 여성들을 위해 600여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11개 오프라인 매장(명동 3개 매장, 이대점, 순천점, 건대스타시티점, 부산대점, 신제주점, 청주점, 외대앞역점, 홍대점)과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 중이다.

-아름다움을 디자인하는 뷰티코리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