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브가 화려하고 경쾌한 컬러의 ‘라라스윙(LaLa Swing)’ 봄 메이크업 컬렉션을 출시한다.
풍부한 컬러와 부드러운 감촉으로 여성의 아름다운 움직임을 표현하는 스윙댄스에서 영감을 받은 라라스윙 컬렉션은 페미닌 무드와 세련된 컬러로 리드미컬한 메이크업 룩을 표현할 수 있는 제품으로 구성돼 있다.
올해 메이크업 트렌드는 ‘립 메이크업’. ‘캐슬듀 하이글로시 립 루즈’는 립스틱 한 통을 그대로 녹인 듯한 풍부한 컬러 발색, 글로스의 촉촉함, 틴트의 지속력까지 모두 담아낸 3 in 1 립루즈로, 하루종일 또렷하게 립을 연출해준다.육감적인 입술과 함께 전체적인 룩 조화를 위해서는 화려한 컬러보다는 내추럴한 음영정도만 주는 원포인트 아이 메이크업이 필요하다. ‘캐슬듀 커스텀 아이즈’ 1호 라라스윙의 샴페인 골드 컬러 글리터 섀도우를 이용해 동공 위치에만 톡톡 두드리듯 바르고 팁을 이용해 오렌지 컬러의 쉬머펄 섀도를 눈두덩이 전체에 펴 바른 뒤, 딥 브라운 컬러를 쌍꺼풀라인에 발라주면 섬세하면서도 또렷한 눈매가 연출된다.
봄에 맞는 경쾌하고 생기있는 메이크업 룩을 표현하기 위해서는 내추럴한 피부 메이크업을 하는 것이 중요한데, 보브는 얼굴 굴곡에 따라 자연스럽게 흐르는 윤기와 광채를 동시에 주는 “캐슬듀 아우라 쉬머 베이스 SPF30/PA+++”를 제안한다. 첫 컬러는 쉬머링한 우유빛 컬러지만, 롤링하는 순간 미세한 핑크빛 컬러로 변하면서 화사한 오로라 광채를 완성해주어 자연스러운 윤기는 물론 촉촉한 수분감 도는 피부 바탕을 만들어준다.
마지막으로 우아하고 화사한 메이크업의 마무리를 위해 미네랄 일라이트 파우더와 미세 컬러 피그먼트가 피부에 자연스럽고 밀착되는 ‘캐슬듀 아우라 글로우 블러셔’를 사용하여 은은한 빛을 발산하고 3D 입체적인 메이크업을 완성한다.
-아름다움을 디자인하는 뷰티코리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