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 메이크업 대세는 ‘파스텔’
S/S 메이크업 대세는 ‘파스텔’
  • 박원진 기자
  • admin@bkn24.com
  • 승인 2014.02.20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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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봄 메이크업을 책임질 핫 키워드는 ‘파스텔’이다.

뷰티 트렌드에 밝은 사람들이라면 2014 S/S 패션쇼에서 이미 눈치챘을 것이다. 모델들의 페이스를 장식한 밝고 화사한 컬러들을. 강렬하고 대담했던 메탈 룩이 지난 F/W 시즌을 점령했다면, 이제는 러블리하면서도 페미닌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파스텔이 대세다.

봄의 활발하고 따뜻한 무드를 담아낼 부드러운 파스텔 컬러로 얼굴에 포인트를 주는 건 어떨까. 특히 눈가를 장식하는 파스텔 컬러의 아이라인은 생동감 넘치는 분위기를 한층 돋보이게 해준다.

파스텔 컬러로 포인트 메이크업을 시도할 때 가장 신경써야 할 점은 무엇보다도 컬러와 밀착력. 파스텔 톤의 은은한 컬러감이 그대로 살아있으면서도 피부에 어색하게 겉돌지 않아야 한다는 것이다. 파스텔 톤의 아이템을 구매할 때는 손등 테스트로 정확한 컬러와 밀착력을 살펴보자.

발빠른 사람들은 이미 새로운 시즌의 새로운 메이크업을 위한 몇몇의 아이템들을 눈여겨보고 있다. 벌써부터 입소문을 타고 있는 2014 S/S 필수 메이크업 아이템에는 어떤 게 있을까.

스틸라 스머지 스틱 워터프루프 아이라이너: 부드러운 사용감에 은은한 펄이 가미되어 있는 22가지 컬러의 아이라이너. 바이올렛, 민트 줄렙 등 13가지의 메인 컬러는 눈가에 따뜻한 봄 기운을 물씬 담아내줄 환상적인 컬러로 구성되어 있다. 혁신적인 포뮬러의 사용으로 선명한 컬러가 예민한 눈가에도 편안하게 적용된다.

에스쁘아 모던 아이 팔레트: 러블리하면서 세련된 파스텔 톤의 컬러로 구성된 아이섀도 팔레트. 선명도가 우수한 광택의 펄을 사용하여 자연스럽고 선명한 발색을 자랑한다. 매끄러운 텍스처가 우수한 밀착력을 부여한다.

랑콤 루즈 인 러브: 2014 S/S 컬렉션 한정판으로 출시된 파스텔 핑크 톤의 립스틱. 깃털같이 가벼운 텍스처가 입술에 부드러운 광택을 선사한다. 여리여리한 핑크 컬러가 입술에 오래도록 남아 마치 사랑에 빠진 소녀처럼 러블리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에뛰드하우스 컬러 립스핏: 가벼우면서도 선명한 컬러 피그먼트로 한번의 터치에도 맑은 발색을 표현해주는 립글로스. 립스틱의 고 발색력과 틴트의 가벼움, 프라이머의 밀착력을 결합했다. 가벼운 실리콘 오일과 파우더의 혁신적인 텍스처가 보송보송한 마무리감을 선사한다.

맥 미네랄라이즈 블러쉬: 섬세하고 고운 입자로 인해 우수한 발색력을 선사하는 블러쉬. 고급스러운 쉬머링 효과와 가벼운 발림성이 돋보인다. 보이는 그대로의 컬러가 볼에 얇게 밀착되어 피부 속부터 새어나오는 듯한 생기를 선사한다.

-아름다움을 디자인하는 뷰티코리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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