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에스티스는 오늘(12일)부터 환상적인 미술 퍼포먼스 공연인 ‘오리지널 드로잉쇼’ 문화 공연 체험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문화공연 체험이벤트는 오늘부터 시작해서 12월 30일까지 진행되며, 본에스티스에서 피부관리를 하는 20명에게 1인 2매씩 제공된다. 눈앞에서 펼쳐지는 환상적인 미술 퍼포먼스가 일품인 '오리지널 드로잉쇼'(에피소드3 더룩)공연은 지난 6월부터 대학로 창조센터에서 공연을 시작해 현재까지 이어지는 인기 공연이다.
김진규 예술감독의 드로잉쇼는 세계 최초로 미술을 무대의 주인공으로 과감하게 끌어들여 미술 공연이라는 새로운 세계를 개척한 작품이다. 김 감독은 이 공연을 만들게 된 계기에 대해 "왜, 전시장에 걸린 그림만 봐야 하는 걸까?라는 생각에서였다"고 밝혔다.
공연을 본 관람객들은 “드로잉 쇼는 무대 위에서 펼쳐지는 행위 그 자체가 너무나 아름답다”, “그리는 과정이 곧 공연이고 무한한 상상력의 세계로 초대 받은것 같아 즐거웠다”등 다양한 평을 보이고 있다.
김 감독은 또 동양인 최초로 영국 올리비에 상을 받은 일본의 Susumu Matahra라는 제작자와 함께 한일 합작으로 세계무대를 발판으로 ‘드로잉쇼’를 제작한다. 2012년에는 일본 최고의 시청률을 자랑하는 NHK 프로그램에도 출연하는 일정이 잡혀져 있다.
한류 문화인으로 첫발을 내딛는 김진규 예술감독은 다양한 드로잉의 기법으로 저작권법이 엄격한 일본을 기반으로 세계무대에 대한민국 순수 컨텐츠인 ‘오리지널 드로잉쇼’를 전세계에 알리겠다는 다짐으로 15년째 ‘드로잉쇼’만을 연구하며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작업중이다.
본에스티스 한도숙 원장은 “백옥 같은 피부를 원한다면 연말에 잦은 송년회와 흡연 음주는 삼가고 꾸준한 운동과 함께 문화공연을 즐기며 스트레스를 해소해주는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말했다.
한 원장은 “이번 공연외에도 건강한 피부관리를 위한 문화체험 이벤트를 늘려나갈 것”이라며 “겨울철 올바른 피부관리 방법으로는 올바른 세안과 꼼꼼한 각질제거, 충분한 수분공급, 피부 보호제 바르는 생활습관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본에스티스는 현재 논현동과 청담동에서 에스테틱 전문점을 운영하며 스파시설과 함께 두피관리, 비만관리, 리프팅관리와 얼굴축소관리, 여드름관리, 산전산후관리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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