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모임 돋보이고 싶다면 자신을 관리하라
연말모임 돋보이고 싶다면 자신을 관리하라
  • 이동근 기자
  • admin@bkn24.com
  • 승인 2011.12.12 11: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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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연시가 되면 송년회 및 망년회 등을 통해 오랜만에 만나는 친구들이나 동창들과 함께 담소를 나누면서 한해를 정리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그러나 즐거워야 할 자리에는 ‘비교’라는 훼방꾼 때문에 속상한 자리가 되는 경우도 있다.  

 
연말연시 모임에서 자신을 돋보일 수 있는 좋은 방법 중 하나는 피부를 뽐내는 것이다. 피부가 좋은 사람은 실제 나이보다 어려 보이기 때문이다.

수분이 부족할 경우 몸 속 노폐물 배출이 어려워지기 때문에 피부탄력이 나빠질 수 있다. 따라서 좋은 피부를 만들기 위해서는 수분공급이 우선되어야 하므로 물을 충분히 마셔주는 것이 좋다.

충분한 잠을 자는 것도 중요하다 잠을 자는 동안에는 피부의 혈관이 확장돼 세포의 영양이 공급되고 신진대사가 활발하게 이뤄지기 때문이다.

충분한 영양소를 섭취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특히 비타민 C 섭취를 위해 딸기, 오렌지, 키위 등 과일과 채소를 충분히 먹는 것이 좋다. 이밖에도 외출 전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고, 피부에 각질이 생기지 않도록 꼼꼼히 클린징을 하며, 규칙적인 생활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다음으로 중요한 것이 몸매 관리다. 여름에 비해 노출이 높은 옷을 입지는 않게 되지만 여전히 옷태를 살려주기 위해서도 날씬한 몸매가 필수이기 때문이다.

겨울의 경우 여름에 비해 신진대사량이 10% 가량 증가하기 때문에 꾸준하게 운동할 경우 지방연소가 많아 운동효과가 커져 자연스럽게 다이어트 효과를 볼 수 있다. 단 겨울은 기온이 낮아 몸이 경직되기 쉬워 운동할 때 부상당할 위험이 높으므로 충분한 스트레칭을 해 주는 것이 좋다.

식사량 조절도 중요하다. 겨울철의 경우 몸의 체온을 높이기 위해 음식 섭취량이 많아져 자신도 평소보다 많이 먹게 돼 살이 찌기 쉬우므로 규칙적인 식생활을 유지하며 불필요한 칼로리 섭취는 줄이는 것이 좋다. 이밖에 반신욕 등을 통해 몸의 혈액순환을 개선하며, 생활 속에서 활동량을 높이는 것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그러나 갑자기 살을 무리하게 빼는 것은 부작용이 상당하므로 피해야 한다. 실제로 걸그룹 카라의 경우 원푸드 다이어트인 텐마크 다이어트 뒤 요요현상이 나타났다고 고백한 바 있으며, 배우 황정민 역시 급격한 다이어트로 인해 탈모 부작용을 앓았다고 고백한 바 있다.

다이어트 전문샵 레드라이프의 관계자는 “단기간 다이어트를 하는 대다수의 여성들의 경우 급한 마음에 단식을 하거나 원푸드 다이어트를 통해 살을 빼려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부작용으로 요요현상을 유발하고, 피부노화와 탈모를 촉진시키기 때문에 가급적 삼가고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아름다움을 설계하는 대한민국 뷰티전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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