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사 속에도 깨끗한 피부 유지하기
황사 속에도 깨끗한 피부 유지하기
  • 이동근 기자
  • admin@bkn24.com
  • 승인 2014.03.06 16: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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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에는 거친 황사와 함께 점점 수위가 높아지는 자외선, 꽃가루 등으로 피부 트러블이 생기기 쉽다. 겨우내 잘 관리했던 건강하고 촉촉한 피부를 사계절 내내 잘 유지하려면 봄에 체계적인 스킨케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1단계, 피부 회복을 위한 세심한 클렌징

황사와 미세먼지, 꽃가루를 잔뜩 뒤집어쓴 날에는 무엇보다 세심한 클렌징이 필요하다. 최근 황사에 섞여있는 미세먼지에는 유독성 화합물과 중금속 성분을 포함하고 있어 피부에 자극을 주며, 피부에 들러붙고 모공을 막아 트러블을 유발한다.

또한 신진대사가 약해져 피지 조절 기능이 약화되고, 피부 스스로 수분을 유지하는 능력을 잃게 되어 피부 컨디션을 무너뜨리기 쉽다. 이러한 피부의 회복을 위해, 외출 후에는 낮 동안 피부에 쌓인 노폐물과 미세먼지 등을 완벽하게 가급적 빨리 닦아내는 것이 중요하다.

아모레퍼시픽의 베스트셀러 ‘트리트먼트 클렌징 오일’은 피부에 생기는 먼지, 피지, 노폐물, 각질 등의 피부 불순물은 물론 워터프루프 메이크업까지 깨끗이 제거해주는 제품이다. 오일에 함유되어 있는 녹차다당체가 충분한 수분을 보충해줄 뿐 아니라 코코넛 오일과 바바수버터 오일이 피부 보습막을 형성해 주어 세안 후 부족해지는 보습력을 높여주고 상쾌하게 가꿔준다. 

2단계, 본격적인 트러블 관리로 깨끗한 피부 만들기

외출 후 세심한 클렌징으로 미세먼지, 황사, 꽃가루 등을 깨끗하게 닦아냈다면 피부 트러블을 본격적으로 관리할 차례다. 요즘 같은 환절기에는 여드름이 발생하기 쉬운데, 여드름의 근본 원인인 박테리아를 제거해 솟아날 여드름을 미리미리 치료하면 보다 깨끗하고 맑은 피부로 관리할 수 있다.

트리아뷰티의 ‘스킨 퍼펙팅 블루 라이트’는 전문 클리닉에서 여드름 치료를 위해 사용하는 블루 라이트 테라피와 동일한 원리를 적용해 여드름의 근본 원인인 피부 속 박테리아를 제거해 주는 가정용 여드름 치료기이다.

식약처와 미국 FDA 승인으로 안전성과 유효성을 입증받아 집에서도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여드름을 관리하고 치료할 수 있다. 하루 6분간 사용하거나 아침과 저녁 각 3분씩 사용하면 2주 후에는 피부가 깨끗해지고 여드름이 줄어드는 것을 느낄 수 있으며, 4주 후에는 피부가 지속적으로 개선되며 염증으로 울긋불긋했던 피부색이 깨끗하게 변화된다. 꾸준히 8주간 사용하면, 여드름 발생이 현저히 줄어들며 더욱 깨끗하고 건강해진 맑은 피부를 경험할 수 있다.

가정용 여드름 치료기 ‘스킨 퍼펙팅 블루 라이트’와 함께 사용하면 더욱 효과적인 피부관리를 할 수 있는 ‘스킨 퍼펙팅 폼 클렌저’와 ‘스킨 퍼펙팅 세럼’으로 민감해진 피부를 진정시키고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 촉촉한 피부로 가꿔주는 것도 중요하다.

3단계, 피부 진정시키며 환하고 맑은 피부 유지하기

화이트닝 제품으로 보다 화사한 피부로 관리하는 단계다. 갈수록 수위가 높아지는 자외선을 차단하기 위해 선크림 등 자외선 차단 지수가 있는 제품을 사용하는 것은 물론, 피부를 진정시켜주는 애프터 케어가 필수적이다.

리리코스의 ‘마린 화이트 퍼펙션 레디언스 마스크’는 스노우 알게 화이트 콤플렉스 성분이 피부 속 활력과 뛰어난 미백 효과를 부여할 뿐만 아니라, 미네랄이 풍부한 해양 심층수 성분이 피부에 탁월한 보습감을 선사해 피부 본연의 화사한 광채를 배가시키는 아이템으로, 피부를 보다 환하고 맑게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아름다움을 디자인하는 뷰티코리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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