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은 상처치료제 마데카솔 성분이 함유된 립밤 ‘마데코밤(Madecobalm)’이 화이트데이 선물로 인기라고 밝혔다.
화이트데이 선물로 각광을 받고 있는 화장품 중에 최근 봄철 황사, 바람, 환절기 일교차 등으로 건조해진 입술과 피부를 위한 립밤, 수분크림 등이 인기를 얻고 있다. 동국제약에 따르면 약국가에서는 마데코밤이 한때 일시품절되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마데코밤 마케팅 담당자는 “마데코밤은 마데카솔의 주성분인 센텔라 정량추출물이 들어 있어, 피부 내 콜라겐의 정상적인 생합성을 유도해 피부 재생과 주름개선에 도움을 주며, 보습은 물론 손상된 피부를 케어해 주어 입술을 건강하게 유지해 준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센텔라 정량추출물은 유명 브랜드 화장품의 피부재생라인, 에센스 등에도 함유된 성분으로 수시로 발라주면 항산화 작용을 통한 노화방지 뿐만 아니라 자외선(UV) 차단 기능이 있다”고 밝혔다.
마데코밤은 무색(無色)·무향(無香)의 ‘마데코밤 모이스쳐(Moisture)’와 핑크색·체리향의 ‘마데코밤 핑크(Pink)’ 2종이 판매 중이며, 성인은 물론 민감한 어린이 입술에도 사용 가능하다.
잠자기 전은 물론이고 립스틱을 바르기 전후에 덧바르면 입술을 더욱 부드럽고 촉촉하게 유지해 준다. 현재 약국에서 판매되고 있다.
-아름다움을 디자인하는 뷰티코리아뉴스-
저작권자 © 뷰티코리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