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빛은 따사롭고 기분 좋은 바람이 부는 완연한 봄이 왔다. 꽃샘추위로 인해 아직은 남아있던 겨울분위기에서 벗어나고자 새로운 트렌드에 맞춰 하나둘 변화를 꾀하고 있다. 변신이 필요한 계절, 4월을 맞이한 봄맞이 뷰티트렌드는 뭘까?

화사함 이끄는 메이크업 유행

지난 가을과 겨울에는 진한 버건디 컬러가 유행했다면 올봄에는 파스텔톤의 보다 화사한 컬러가 사랑받을 것으로 보인다. 피부결을 살리고 코럴컬러의 립스틱으로 포인트를 준 메이크업 유행이 전망된다.

시슬리의 휘또-립 트위스트는 관능적이고, 화려하게 입술에 미끄러지듯 발리는 텍스처와 오랫동안 지속되는 컬러를 표현해주는 립메이크업 제품이다. 글로시하게, 때로는 보다 강렬한 룩을 원할 때 여성들이 원하는 모든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스마트한 포인트 립 메이크업 제품이다.

입술에 한 번 발랐을 때는 글로시하게 마무리되고, 보다 강렬한 룩을 원할 때는 몇 번에 걸쳐 덧발라 주면 확실한 컬러로 입술에 포인트를 줄 수 있다. 글로시하고 빛나는 컬러와 함께 투명하고 가벼운 효과로 입술에 베일을 씌운 듯, 매끄러운 감각을 선사하는 휘또-립 트위스트는 지브라 스트라이프 패턴의 세련된 패키지로 컬러, 편안함, 반짝임, 정밀한 입술 표현 모든 것을 충족시켜주는 제품.

IOPE 에어쿠션 XP 제품은 자외선 차단과 메이크업을 한 번에 케어하여 촉촉하고 윤기 나는 피부로 만들어 주는 쿠션 선블록이다. 미네랄이 풍부한 청정지역의 고농축 미네랄 워터가 피부 유수분 밸런스를 조절하여 촉촉함과 윤기를 부여해주며 피부에 영양을 공급하여 건강하고 화사한 피부를 표현해준다. 피부결을 살리고 화사한 피부를 연출하기에 탁월한 효과를 나타낸다.

2014 S/S 파스텔 컬러가 대세

네일 역시 메이크업과 마찬가지로 파스텔 컬러가 유행이다. 민트를 비롯한 바이올렛 등 파스텔 컬러가 2014 S/S 트렌드 컬러라고 할 수 있다.

친환경 프로페셔널 네일 브랜드 ‘반디(BANDI)’에서도 이러한 트렌드에 맞춰 2014 봄 네일 트렌드를 공개했다. 이번 2014 봄 트렌드의 키워드는 ‘파스텔 런웨이’. 서정적인 감성을 지닌 파스텔 톤으로, 명도는 높지만 뮤트해진 컬러 레인지라 좀 더 페미닌한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다. 색상으로는 라이트 그레이 톤이 가미된 편안한 느낌의 옅은 핑크 컬러를 중심으로 2014년의 키 컬러인 바이올렛과 민트 톤의 젤 컬러 7종과 같은 레인지의 래커 5종이 출시했다.

봄을 맞이해서 두피관리센터를 찾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훌륭한 헤어스타일을 연출하기 위해서는 펌, 염색 등의 헤어스타일 변신보다 두피관리가 먼저임을 인식하는 이들이 많아졌기 때문이다.

세계 특허 성분을 사용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비듬, 염증, 지루성등 문제성 두피와 탈모문제를 전문적으로 관리하는 웰킨 두피/탈모센터에서는 멋진 헤어스타일 연출을 위해서는 근본적인 두피관리가 필요하다며 정기적인 ‘두피 스케일링’을 권했다. 토양이 좋아야 나무가 잘 자라듯 두피환경이 깨끗해야 건강한 모발이 올라온다. 또한 비듬, 피지가 많거나 두피가 지루하면 머리가 축 가라앉아 스타일링에 한계가 있다. 때문에 풍성한 헤어연출을 위해서는 두피문제 개선은 꼭 필요한 첫 단계이다.

새로운 것을 시작하는 계절이 봄인 만큼, 본인의 스타일 그리고 트렌드에 맞춰 매력을 잘 살릴 수 있는 변화를 추구해보는 것도 좋겠다.

-아름다움을 디자인하는 뷰티코리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