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의 트렌드 문신, 안전하게 제거하려면
시대의 트렌드 문신, 안전하게 제거하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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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1.12.16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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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신(타투)
과거에는 음성적으로 번지던 ‘문신(타투)’. 하지만 연예인들의 영향으로 일반인들 사이에도 광범위하게 유행하고 있다. 

외국의 경우에는 우리 나라보다 훨씬 자유로운 분위기나 문화 덕분에 일찍부터 문신에 대한 관심과 참여가 높은 수준이었다.  문신이 우리나라에서 자유로운 개성 표현으로 자리잡은 것은 그리 오래되지 않았다.


주위의 시선에 신경쓰기 보다는 자신감 표출이나 패션의 일부로 생각하는 젊은층이 늘어나면서 요즘 문신은 시대의 트렌드가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나 아직도 보수적인 사람들은 문신에 대해 부정적으로 인식하는 경향이 남아있다.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문신은 조직폭력배들의 온 몸을 휘감는 용 같은 화려한 형형색색의 문신이 가장 먼저 떠오른다. 시각적인 부분에서 위화감을 조성하고 그것이 주는 이미지도 그리 좋지 못했다.

이러한 시선들 때문에 어릴 적 호기심이나 치기로 멋모르고 했던 타투를 후회하고 제거하려는 경우도 많이 늘어나고 있다.

타토아클리닉 김일우 원장은 “문신제거를 위해 병원을 찾는 분들을 보면 대부분 주위의 곱지 않은 시선들로 어려움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며 “문신에 대한 편견들이 어느 정도 누그러지면서 문신을 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지만 반대로 문신을 제거하고자 하는 이들도 함께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문신은 새길 때보다 제거할 때가 더 까다롭다. 피부 속에 있는 색소를 제거해야 하는데 이를 위해서는 1회로 끝나지 않고 여러 번에 걸쳐 제거 시술을 해야 하기 때문이다.

가끔 검증되지 않은 방법으로 제거를 하다 피부가 손상되고 회복하지 못하는 경우도 발생한다. 때문에 전문적인 의료 기관에서 위생 관리와 더불어 올바른 방법으로 제거하는 것이 가장 안전하다. 

문신을 제거하는 데 효과적인 다양한 레이저가 개발되어 피부자극이나 흉터 걱정 없이 안전하게 제거할 수 있는 시대가 열렸다. <도움말 / 김일우 타토아클리닉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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