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드름 예방에 좋은 음식
여드름 예방에 좋은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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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1.12.21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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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드름 상담
계절을 불문하고 많은 사람들이 고민하고 있는 피부트러블 중 하나는 바로 여드름이다. 여드름은 여러 가지 요소들에 의하여 복합적으로 발생하게 되는데 피지분비나 각질, 호르몬 등에 의해서 생기게 된다. 또한 평소의 식습관이 여드름 발생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는 연구결과도 나와있다. 

미담은클리닉 배진만원장은 “여드름이 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선 세안이나 보습 등과 같은 피부생활습관을 개선하는 것이 중요할 뿐만 아니라, 인스턴트식품이나 기름진 음식을 줄이고 필요한 영양분을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말한다.

배 원장은 “식생활 개선을 하더라도 바로 여드름이 안나는 것이 아니라 서서히 피지분비와 호르몬의 변화를 통해 안나게 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따라서 평소의 식습관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우선, 콩에 포함된 이소플라본은 여성호르몬 에스트로겐의 유사호르몬으로, 부족한 에스트로겐의 작용을 보충해준다. 피부에 수분을 축적시키고 부드럽게 유지하는 것에 의하여 피지분비가 순조롭게 이뤄지며 여드름 발생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콩으로 만든 대표적인 음식으로는 두부, 콩, 청국장, 된장, 두유 등이 있다.

상추는 95%가 수분으로 이뤄져 있어 피부를 윤기 있고 촉촉하게 가꿔줄 뿐 아니라 비타민A, 비타민C 그리고 무기질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피부미백 및 탄력에도 효과적이다. 특히 비타민A는 세포재생을 촉진시켜 여드름 등의 피부트러블을 치료하는 효능이 뛰어나다.

시금치는 항산화 성분과 베타카로틴이 풍부한 식품으로 피부 세포 재생을 돕는다. 또 칼륨, 철분, 비타민, 무기질이 풍부한데 특히 비타민A와 철분 흡수를 돕는 비타민C는 기미, 잡티, 여드름을 예방해준다. 더불어 비오틴이라는 성분은 피부트러블을 예방하는 기능을 한다.

배원장은 “식습관을 개선하고 물을 평소에 많이 마시며, 충분한 수면 등으로 스트레스를 줄여주면 여드름 개선에 더욱 좋다”며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여드름이 지속된다면, 한번쯤 전문의와 상담을 통해 해결방법을 찾는 것도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아름다움을 설계하는 대한민국 뷰티전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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