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란시노 화이트닝 에센스’ 2주 만에 10억 돌파
‘트란시노 화이트닝 에센스’ 2주 만에 10억 돌파
  • 이순호 기자
  • admin@bkn24.com
  • 승인 2014.05.29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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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령제약 ‘트란시노 화이트닝 에센스’
보령제약(대표 최태홍)은 지난달 발매한 기능성 화장품 ‘트란시노 화이트닝 에센스’가 발매 2주 만에 판매액 10억원(소비자가 기준)을 돌파했다고 지난달 29일 밝혔다.

트란시노 화이트닝 에센스는 트란시노의 주성분 ‘트라넥삼산 (Tranexamic Acid)’을 함유했으며, 미백효과 배가 물질인 KP(뽕나무추출물, 판토테인설폰산) 성분을 추가해 트라넥삼산 단독 처방 시보다 3배 높은 멜라닌 억제 효과를 발휘한다.

또 크림타입임에도 끈적거림이 없고, 트란시노정과 함께 사용할 경우 기미제거·미백 효과가 76% 이상 향상되는 것이 임상에서 증명된 바 있다.

보령제약 김성수PM은 “제약사 다이이찌산쿄헬스케어 기술력으로 탄생한 제품으로 소비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며 “앞으로도 일본 블록버스터 기능성 화장품의 명성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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