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일’ 성분 화장품 제 철 만났다
‘과일’ 성분 화장품 제 철 만났다
  • 이동근 기자
  • admin@bkn24.com
  • 승인 2014.06.19 16: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낮 기온이 30도를 넘나드는 무더워진 날씨로 시원한 과일 생각이 간절한 요즘이다. 과일은 비타민이 풍부할 뿐만 아니라 콜레스테롤을 낮춰주고, 면역력을 높여주는 등 훌륭한 맛만큼 우리 몸에도 좋은 작용을 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런 과일은 먹는 것만큼이나 피부에 사용했을 때에도 효과 만점! 상큼한 과일 성분을 담은 코스메틱 제품들도 바로 지금이 제 철이다.

오렌지 오일의 상큼함을 담은 수분 토너

 
대표적인 시트러스 계열의 과일인 오렌지는 당도가 높아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대중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과일 중 하나. 미국환경운동단체인 EWG가 선정한 안전한 화장품 챔피언 브랜드 ‘아로마티카’의 ‘오렌지 블라썸 토너’는 에코서트 (ECOCERT) 인증 유기농 오렌지 오일의 상큼함을 담은 수분 토너로, 풍부하게 함유된 오렌지 오일이 건성피부, 염증이 있는 피부, 여드름 성 피부를 진정시키는데 도움을 주며 재생성 또한 뛰어나 피부 노화에도 좋다.

가볍고 산뜻한 제형으로 세안 후 남아있는 잔여물을 닦아내고 피부 결을 정돈해 주는 용도 외에도 빈 스프레이 용기에 덜어 휴대용 미스트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요즘처럼 더운 날씨에는 화장솜에 충분히 적셔 수분 팩으로도 활용하면 더욱 좋다. 여름 시즌을 맞아 ‘아로마티카’ 공식 홈페이지(aromatica.co.kr)를 통해서 5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레몬으로 스킨 선샤이닝

여성들의 관심도가 높은 피부 케어 중 하나가 바로 화이트닝. 어둡고 칙칙한 피부는 짧은 시간 내에 밝은 피부로 바뀌기 어렵기 때문에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 원료부터 제조공정까지 USDA 인증을 받은 믿을 수 있는 프리미엄 오가닉 알로에 브랜드 ‘A24’의 ‘프리미엄 레몬 알로에 미스트’는 비타민C가 풍부한 레몬이 함유되어 피부에 활력을 주고 혈관을 튼튼하게 만들어 피부를 밝고 화사하게 만들어주는데 좋다.

파라벤과 알코올이 전혀 함유되지 않은 오일프리 제품으로 피부를 자극 없이 건강하게 유지시켜 줄 뿐만 아니라 USDA 인증 알로에가 뜨거운 여름철 피부 진정과 함께 더위에 지친 피부에 24시간 수분을 충전해주어 촉촉함을 오래 유지시켜 준다.

 
올리브가 선사하는 보습

얼굴 외에도 뜨거운 햇볕에 고스란히 노출되는 것이 바로 모발과 두피다. 강한 자외선은 모발의 수분을 증발시켜 건조하고 거칠게 만들며, 단백질과 멜라닌 색소를 손상시켜 탄력도 잃게 한다.

이탈리아 두피, 모발 관리 전문 브랜드 ‘메다비타(MEDAVITA)’의 ‘플루이도 카티오니코’는 올리브의 탁월한 보습 및 진정 성분이 모발에 빠르게 스며들어 건강함과 부드러움을 더해준다.

샴푸 후 가볍게 타올로 물기를 털어낸 후 모발에 전체적으로 골고루 도포하여 5분 정도 후에 헹궈내는 방식으로 매일 지속적으로 사용하면 뜨거운 햇볕 아래에서도 건강한 모발을 유지할 수 있다.

-아름다움을 디자인하는 뷰티코리아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매봉산로2길 45, 302호(상암동, 해나리빌딩)
  • 대표전화 : 02-364-2002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슬기
  • 명칭 : (주)헬코미디어
  • 제호 : 뷰티코리아뉴스
  • 등록번호 : 서울 아 02458
  • 등록일 : 2013-02-08
  • 발행일 : 2013-03-02
  • 발행·편집인 : 임도이
  • 뷰티코리아뉴스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이슬기 02-364-2002 webmaster@hkn24.com
  • Copyright © 2013-2024 뷰티코리아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admin@bkn24.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