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크림? 선스프레이? 어떻게 골라야 할까
선크림? 선스프레이? 어떻게 골라야 할까
상황별 맞춤 자외선 차단제 사용법
  • 임도이 기자
  • admin@bkn24.com
  • 승인 2014.06.25 18: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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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낮 기온이 30도 이상으로 오르는 등 불볕더위가 계속되면서 예년보다 여름이 성큼 찾아온 것을 실감케 한다. 갈수록 뜨거워지는 햇볕 때문에 자외선 차단제를 찾는 소비자들도 급증하고 있다. 날마다 날씨나 상황을 고려해 다른 스타일의 옷을 입듯이, 자외선 차단제도 피부 상태나 스케줄에 따라 최적의 제품을 선택하면 보다 올바르고 효과적으로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할 수 있다.

실내 활동이 많은 평일에는 가벼운 크림 타입의 자외선 차단제

학교나 사무실 등 실내 활동이 많은 평일에는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것을 깜박할 수 있다. 그러나 실내에서도 형광등이나 창문 등을 통해 반사되는 자외선에 피부가 노출되기 때문에 외출 여부와 관계없이 실내에서도 SPF 지수 10~30, PA+ 정도의 가벼운 크림 타입의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 피부를 보호해야 한다.

네이처리퍼블릭의 ‘캘리포니아 알로에 프레시 선 밀크(SPF50+, PA+++)’은 매일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는 리퀴드 타입의 자외선 차단제다. SPF 50+의 높은 자외선 차단 기능을 기본으로 캘리포니아 알로에 성분이 함유되어 피부에 풍부한 보습감으로 수분을 공급하고 자외선에 의해 민감해진 피부를 진정시키는데 도움을 준다. 보송보송하게 마무리되는 산뜻함 사용감이 특징이며, 미백 및 주름개선 기능까지 더한 3중 기능성 제품으로 데일리 자외선 차단제로 사용하기 좋다.

야외 활동 시에는 스프레이 타입으로 수시로 간편하게

자외선이 뜨거운 여름 한낮에는 외출을 자제하는 것이 가장 좋겠지만 야외 활동을 피할 수 없다면 자외선 차단제를 2~3시간마다 덧발라야 효과적이다. 하지만 야외 활동 중에 시간마다 자외선 차단제를 챙겨 바르기란 쉽지 않은 일. 이럴 때는 뿌리는 스프레이 타입의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면 번거롭지 않고 간편하다.

리얼 내추럴 코스메틱 브랜드 자연이 만든 레시피(www.recipecosmetics.com)의 '크리스탈 선 스프레이 에이디(SPF50+, PA+++)’는 뭉치거나 백탁현상이 전혀 없는 투명 선 스프레이로, 메이크업 위에 뿌리거나 머리나 검은 옷에 뿌려도 하얗게 묻어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여름철 땀이나 물놀이로 인해 젖은 피부에 바로 뿌려 자외선을 차단할 수 있으며, LPG 가스 대신 친환경 에코 가스를 배합하여 남녀노소 누구나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자외선 차단과 바디 슬리밍을 동시 해결하는 제품 눈길

바캉스를 대비하여 몸매 관리에 힘쓰고 있다면, 자외선 차단과 바디 슬리밍에 동시에 도움을 주는 제품을 눈여겨 보자. 기존 바디 슬리밍 제품들의 끈적이거나 사용 시 번거로움을 간편하게 해소해주면서 자외선 차단까지 한번에 해결할 수 있다.

자연이 만든 레시피의 '바디 코르셋 선 스프레이(SPF 50+, PA+++)'는 워터프루프 기능의 투명한 선 스프레이로 강한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 줄 뿐만 아니라, 아이스 테라피 및 체지방 분해 효과를 더해 마치 코르셋을 입은 듯 날씬한 바디 라인을 만들어주는 바디 슬리밍 제품이다. 일상생활에서 휴대하며 수시로 뿌려주면 자외선 차단은 물론이고 날씬한 몸매를 가꾸는데 도움이 된다.

자연이 만든 레시피의 관계자는 “다양한 자외선 차단제를 준비하고, 피부 상태와 스케줄에 따라 가장 적합한 제품을 골라 사용한다면 올 여름 뜨거운 태양과 높은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건강하게 보호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아름다움을 디자인하는 뷰티코리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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