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런칭한 ‘허브 스피디 자연스런 흑색’보다 한 단계 밝은 컬러로 보다 자연스러운 염색 컬러를 원하는 여성 소비자들의 니즈에 따라 출시되었다.
동성제약은 “기존 산화형 염모제에는 피부 트러블을 유발하는 PPD와 같은 화학합성성분을 비롯해 암모니아 등의 자극성분이 함유되어 있었다”며 “반면 허브 스피디는 화학합성성분 대신 몰식자산과 철매염제 등 천연 유래 염색성분을 사용해 옻 때문에 염색을 할 수 없었던 소비자와 염색 부작용이 걱정되어 염색을 하지 않았던 소비자도 염색 부작용에 대한 부담 없이 염색을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감초, 작약, 세이지, 카모마일, 로즈마일, 동백유 등 5가지의 천연 식물성추출물과 오일성분이 모발과 두피에 영양을 공급하고 모발 손상을 줄여준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천연염료를 사용한 염모제의 단점이었던 40분 이상의 긴 염색 시술시간을 10~20분으로 단축시켜 10분대 천연염색이 가능하다는 것도 장점이다.
회사측은 “아울러 자외선으로부터 염색된 색상 유지 강화하는 특허 받은 기술(특허 제 0665342호)과 천연 염색성분이 모발의 아미노산과 잘 결합하도록 함으로써 기존 천연 염색제의 색상 유지기간이 약 2주인 것에 비해 3주 이상 오랫동안 자연스러운 색상이 유지된다(특허 제 1076913호)”고 강조했다.
허브 스피디는 가까운 약국 및 마트, 온라인몰을 통해 구입이 가능하다.
-아름다움을 디자인하는 뷰티코리아뉴스-
저작권자 © 뷰티코리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