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노화, 생활습관을 개선하라
피부노화, 생활습관을 개선하라
  • 김소영 기자
  • admin@bkn24.com
  • 승인 2011.12.27 20: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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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말을 반박이라도 하듯 나이를 먹으면 주름이 생기고 피부탄력이 줄어드는 것을 느끼게 된다.  

이러한 피부노화를 예방하거나 지연시키기 위해 많은 이들이 화장품이나 팩 등을 사용하며, 필사적으로 노력하지만 흘러가는 세월앞에 무릎을 꿇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하고 피부 노화가 가속화되는 것은 1차적으로 평소의 생활습관에 문제가 있다고 보아야한다. 평소 생활습관을 개선한다면 가속화된 피부노화를 늦출 수 있다. 

일산 미앤아이의원 박현주 원장의 도움말로 피부노화를 예방하는 생활습관을 알아보았다.

1. 충분히 숙면을 취해야 한다. 충분히 수면을 하지 않으면 피지분비를 더욱 촉진시켜 피부의 탄력을 떨어뜨린다.

2. 적당한 운동을 통해 땀과 노폐물을 배출함으로써 혈액순환을 도와야 피부노화를 늦출 수 있다.

3. 과일이나 야채 등을 섭취해야한다. 과일과 야채는 햇빛과 노화로 인한 피부 손상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

4. 음주와 흡연은 가급적 피해야 한다. 음주를 하게 되면 체내에 흡수된 알코올이 수분을 증발시켜 피부건조와 주름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흡연 시 니코틴은 혈관을 축소시킴으로써 피부에 영양분 공급을 방해하여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친다.

5. 하루 2L 이상의 물을 마셔 수분을 충분히 공급해주어야 한다.

박현주 원장은 "전문적인 피부관리를 받기 위해 피부과를 찾는 이들이 많지만,  개개인의 생활습관이 개선이 되지 않으면, 최상의 피부 상태를 유지할 수 없다"고 조언했다.

어느새 한 해가 저물어가면서 각종 연말 행사나 모임이 잦아진다. 요즘은 송년회도 연극이나 뮤지컬 등과 같은 공연을 관람하는 것으로 바뀌고 있다지만 아무래도 연인이나 친구들과의 늘어난 술자리는 변함이 없다.

연말의 술자리가 늘어나는 데다 건조하고 추운 날씨로 인해 피부가 더욱 건조해지면서 피부 건조증이나 피부가 트는 등 피부트러블로 피부과 전문의를 찾는 환자들도 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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