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들의 외모 관심도가 높아지면서 그루밍족 또한 늘어나고 있지만 아직 피부 관리의 중요성을 느끼지 못하여 별다른 케어를 하지 않는 남성들이 대부분이다. 귀차니즘이 심한 남성들은 하다못해 가장 기본적인 토너, 에멀젼도 챙겨 바르기는커녕 아예 생략하거나 아무거나 바르는 일이 허다하다.

하지만 남성 피부는 여성에 비해 피부층이 두껍고 피지량이 많을뿐더러 음주나 흡연, 면도, 잦은 야근 등 환경적인 요인으로 점점 거칠어지고 민감해지기 때문에 관리에 소홀했다가는 자칫 급격한 피부 노화를 겪을 수 있기에 아무리 바쁘고 귀찮아도 세안 후 스킨케어는 꼭 신경 써주는 것이 좋다.

최근 화장품 브랜드에서는 제품 하나로 스킨케어가 가능한 올인원 제품들이 많이 출시되고 있어 귀차니즘 남성들의 피부관리에 도움을 준다.

BRTC의 ‘파워 옴므 올인원 에센스’는 남극 빙하에서 자생하는 미생물을 발효시킨 ‘슈도알테로모나스 발효추출물’이 80% 함유된 산뜻한 타입의 쿨링 워터 에센스다.

토너, 에센스, 에멀전, 크림이 합쳐진 4 in 1 기능을 통해 풍부한 영양 공급은 물론 피부 탄력을 증진 시키고 유, 수분 밸런스를 통해 촉촉하면서 매끄러운 피부 결 개선에 도움을 준다.

랩시리즈의 ‘프로 LS 올-인-원 훼이스 트리트먼트’는 고기능성 포뮬러가 면도로 인해 민감해지고, 붉게 일어난 피부를 즉시 편안하게 진정시켜주며, 동시에 강력한 모이스춰라이징 성분이 오랜 시간 동안 촉촉함을 유지할 수 있도록 수분을 피부 깊이 가둬준다.

과도한 유분과 피지를 잡아주어 하루 종일 막 세안을 마친 것처럼 깨끗한 피부로 유지시켜주며, 장기간 사용 시 깊은 주름과 잔주름을 점차 개선시켜준다.

비욘드의 ‘옴므 피트니스 올인원’은 스위스 빙하수 등 풍부한 천연성분을 함유한 산뜻한 에코 텍스처가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를 되찾아주고, 스킨-로션-에센스 기능을 한번에 제공하여 남성의 피부에 상쾌한 건강함을 부여하는 미백 기능성 올인원 제품이다.

에코 화이트닝 처방을 바탕으로 피부를 생기있고 밝게 가꾸어주며, 천연 허브와 티트리 추출물이 뛰어난 모공 케어 및 피부 수렴 효과를 선사하여 깨끗하고 부드러운 피부로 가꾸어 준다.

-아름다움을 디자인하는 뷰티코리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