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탈모로 인해 모발이식 평균연령 낮아져
청년탈모로 인해 모발이식 평균연령 낮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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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1.12.30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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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20대 남성 중 머리가 많이 빠져 탈모증상을 보이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다.

청년탈모가 진행되는 요인은 입시나 취업, 결혼으로 인해 심각한 스트레스를 받고 있기 때문이다. 또 여기에 불규칙한 생활과 자주 먹게 되는 패스트푸드, 기름진 간식의 트랜스지방 섭취까지 더해져 청년탈모가 급증하고 있다.

20~30대 청년탈모는 미연에 예방하지 않는다면, 정신적인 스트레스로 인해 사회생활이 위축되는 경우로 발전될 가능성이 많다.

과거에는 젊은 남성의 탈모인인 경우 모발이식을 권하지 않았지만, 요즘은 탈모로 인한 스트레스로 고통 받고 있기 때문에 모발이식을 추천하고 있는 추세다.

모발이식은 흉터가 남지 않고 출혈이 적으며, 모발의 생존기간이 길다. 보통 2~3회 정도 시술을 받으면 효과를 볼 수 있고, 일상생활로의 복귀도 빠른 시간 내에 가능하기에 젊은 층의 선호도가 증가하고 있다.

모발이식을 성공하기 위해서는 두피손상을 최소화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두피손상이 적을수록 자연스러움은 최대가 되기 때문이다.

모발 이식 후에는 부기를 잘 다스려야 한다. 수술당일 압박붕대를 해 수술부위의 촉촉함을 유지하며 수술전체 부위를 커버하여 보호해야 한다.

또 수술 이후에도 이틀 정도는 병원을 내원해 샴푸 및 자가 소독에 대해서 안내를 받고 교육을 받아야, 부작용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

모발이식의 부작용을 막기 위해서는 미용수술적인 감각과, 수술적 능력이 기본적으로 바탕이 된 전문의에게 시술받는 것이 중요하며, 무조건 적으로 많은 양을 심기 보다는 자신의 상태를 고려해 양과 부위를 정하는 것 또한 중요하다.

배강익 보자르 모발이식센터 원장은 “청년탈모를 예방하려면 업무시간 중 짬짬이 시간을 내 스트레칭을 하여 몸과 마음의 긴장을 풀어주는 것이 좋다”며 “헤어젤, 헤어스프레이, 왁스 등 헤어 용품의 사용 또한 최소화 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아름다움을 설계하는 대한민국 뷰티전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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