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철 환절기에는 일교차가 크고 공기가 건조하여 피부 속 수분과 영양을 빼앗기기 쉽다. 피부 및 수분 관리에 소홀하면 피부가 거칠어지고 탄력을 잃어 자칫 주름진 피부가 되기 쉬우므로 언제 어디서나 촉촉한 피부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매일 아침저녁으로 수분 및 영양크림을 듬뿍 발라도 메이크업 직후의 촉촉한 피부가 시간이 지난 후 건조함으로 인해 주름 끼임 현상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메이크업 중에도 꾸준한 수분 공급을 해줄 수 있는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BRTC의 ‘쟈스민 볼류머 B&C밤’은 쟈스민 추출물이 함유되어 푸석하고 생기 잃은 피부를 촉촉하고 윤기있게 가꾸어주는 B&C밤으로, BB크림(베이지색)의 자연스러운 커버력과 CC크림(화이트)의 볼륨감, 쟈스민 꽃수 에센스(퍼플)의 수분감이 조합되어 피부에 빈틈없이 밀착되어 촉촉함을 한번에 표현해준다. 또한 쟈스민 볼류머 B&C밤은 풍부한 수분감으로 물빛 광채 연출은 물론 하루종일 화사하고 촉촉한 메이크업을 완성해준다.

애경 루나의 ‘워터 에센스 파운팩트’는 제형에 60% 이상 함유된 수분 에센스와 비타민 A, E 등의 성분이 메이크업을 하고 있는 동안에도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한다. 따라서 매끈한 피부결과 깔끔한 지속력을 선사하며, 워터 에센스로 인한 수분막 형성으로 수정 화장을 할 때에도 충분한 수분 공급이 가능하여 하루종일 빛나는 피부를 만들 수 있다.

엘리샤코이의 ‘복숭아 물광 파운데이션’은 피부에 생기를 부여하는 복숭아 추출물이 피부를 투명하고 건강하게 유지시키고, 아르간오일과 쉐어버터의 보습 성분 함유로 건조하기 쉬운 피부에 수분을 공급해준다. 자수정, 진주, 산호, 트르말린의 주얼 파우더가 칙칙함 없이 피부를 화사하게 연출하며, 남태평양 청정지역에서 자란 어류에서 추출한 콜라겐이 함유되어 피부를 탄력있어 보이게 해준다.

-아름다움을 디자인하는 뷰티코리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