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주의 화장품 ‘내추라시베리카’ 국내 런칭
자연주의 화장품 ‘내추라시베리카’ 국내 런칭
  • 이동근 기자
  • admin@bkn24.com
  • 승인 2014.10.02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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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베리아 지역에서 원주민들이 직접 채취한 허브로 만든 자연주의 화장품 ‘내추라시베리카’가 국내에 런칭했다.

‘내추라시베리카’는 자연유래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으며 에코서트(ECOCERT. 프랑스 유기농 인증기관)와 ICEA(이탈리아 유기농 인증기관)의 규격을 적용한 제품이다. 특히 ‘젠틀 페이스 필링’과 ‘클렌징 토닉’은 자연유래성분을 99% 이상 함유하고 있다.

석유화학 제품, 미네랄오일, 파라벤, 인공색소 등 논란이 되고 있는 성분을 첨가하지 않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2011년부터는 유럽 유기농 화장품 인증기관인 코스모스 스탠다드 AISBL(Cosmos Standard AISBL)의 멤버로서 철저히 검증된 퀄리티의 친환경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내추라시베리카’는 모공정화 효과가 뛰어난 ‘노던 솝-포 딥페이셜클렌징’,‘클렌징 토닉’, 모공케어와 탄력 강화에 좋은 ‘소포라 자포니카 페이스 세럼’과 ‘로디올라 나이트크림’을 포함해 총 8종류의 기초 화장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내추라시베리카 브랜드매니저는 “내추라시베리카에는 자연에서 사람의 손으로 직접 수확한 야생허브의 강한 보호력과 높은 에너지가 담겼다. 자연유래성분이 포함되어 있고, 까다로운 유럽의 유기농 인증 규격을 적용한 브랜드라 화장품 성분에 민감한 분들께서도 만족하고 사용하실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상트페테르부르크에 1호점을 오픈한 이래 한국을 비롯해 현재 미국, 독일, 스페인, 스웨덴 등 세계 곳곳에 진출해 있는 내추라시베리카는 시베리아 지역에 거주하는 소수민족들을 통해 야생허브를 구입하는 방식으로 지역 원주민의 생계를 돕고, 그들이 독특한 문화와 전통을 보존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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