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티에이징 ‘블랙 푸드 성분’ 인기
안티에이징 ‘블랙 푸드 성분’ 인기
  • 이동근 기자
  • admin@bkn24.com
  • 승인 2014.10.16 10: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예년에 비해 찬바람이 부는 건조한 계절이 일찍 돌아왔다. 피부와 머리 끝이 갈라지며 보습과 주름에 신경써야 되는 시기, 안티에이징으로 블랙 성분이 주목받고 있다.

대표적인 블랙 성분으로 주목받고 있는 블랙 푸드인 검은콩, 흑마늘, 검은쌀을 비롯 미역, 다시마 등 해조류와 흑삼, 오디, 블루베리 등 검은색을 띤 식품들이 노화를 방지해주는 슈퍼 푸드로 매스컴에 오르내리고 있다. 여기에 흑진주, 머드, 숯 등 다양한 블랙 성분들도 화장품 업계에 함께 주목 받으며 다양한 신제품들이 출시되고 있다.

코리아나화장품 오수진 브랜드 매니저는 “찬바람이 부는 계절이 오면 피부의 수분도가 떨어지면서 각질층이 형성되어 피부 탄력이 저하되어 많은 고객들이 보습과 탄력제품을 찾는다”며 “최근 안티에이징에 효과적인 블랙 푸드 성분을 비롯한 여러 블랙 성분이 함유된 화장품이 출시되었다”고 설명했다.

9가지 블랙푸드 성분, 뛰어난 안티에이징 효과 자랑

코리아나화장품의 ‘더블랙 프리미어 크림’은 청정지역의 폴리네시아 타이티의 블랙펄 성분과 항산화 효과가 뛰어난 흑삼, 흑마늘, 차가버섯, 검은콩 등 9가지 블랙 푸드 성분의 안티에이징 효과를 자랑한다.

아르간 오일, 세라마이드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피부에 풍부한 수분을 공급해 주어 촉촉하고 탄력있는 피부로 가꾸어 주는 고보습 영양크림이다. 10월 16일 목요일 현대홈쇼핑을 통해 출시를 앞두고 있다.

블랙 캐비어, 피부 재생 효과 높아

홀리카 홀리카의 ‘블랙 캐비어 안티링클 로얄 에센스’는 청정 지역인 카스피해에서만 지역인 카스피해에서만 채취 가능한 ‘벨루가 캐비어’를 주요 성분으로 비타민 나무로 불리는 사극 추출물, 아르간 오일이 함유돼 탱탱하고 어린 피부로 만들어주는 링클 리커버리 로얄 에센스이다.

‘벨루가 캐비어’에는 오메가 3와 필수 아미노산 등 양질의 영양성분이 집약돼 있어 피부 속부터 힘을 더해주고 노화를 방지하는데 도움을 준다. 특히, 블랙 캐비어 안티 링클 로얄 에센스에는 피부가 필요로 하는 모든 영양성분이 집약된 벨루가 캐비어가 30% 이상 함유돼 있다. 가격은 45㎖에 23,000원대.

머드와 숯 성분, 모공 타이트닝 효과 좋아

더샘의 ‘젬미라클 블랙펄 머드팩 시트’는 보령 머드와 담양 대나무 숯이 함유돼 외부 유해환경으로 인한 노폐 물과 모공에 숨은 피지까지 흡착해주며 블랙펄과 진주 파우더가 함유돼 건강하게 빛나는 맑은 피부로 가꿔준다.

또한 신개념 마스크 시트의 3D 입체 타이트닝 효과로 건조 되면서 얼굴에 굴곡진 부분까지 완전 밀착되어 유효성분의 흡수를 돕고 탄력 잃은 피부와 늘어진 모공에 타이트닝 효과를 부여한다. 가격은 18g에 8000원대.

 
검은콩과 블랙펄, 모발 노화 관리

아모레퍼시픽의 ‘미장센 블랙펄 안티에이징 샴푸’는 모발에 좋은 곡물로 알려진 검정콩과 흑진주, 로열젤리, 블루베리로 이루어진 블랙복합성분이 약해지고 가늘어지는 모발, 윤기 없는 모발을 집중 관리해 나이보다 젊어 보이는 머릿결로 만들어 준다.

특히 검은콩 추출물이 약해지는 모근과 두피를 건강하게 해주고 타히티산 흑진주의 고밀도 단백질 성분은 자외선에 의한 모발 변색 및 손상을 예방하는 데 효과적이다. 가격은 450ml에 6000원대

-아름다움을 디자인하는 뷰티코리아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매봉산로2길 45, 302호(상암동, 해나리빌딩)
  • 대표전화 : 02-364-2002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슬기
  • 명칭 : (주)헬코미디어
  • 제호 : 뷰티코리아뉴스
  • 등록번호 : 서울 아 02458
  • 등록일 : 2013-02-08
  • 발행일 : 2013-03-02
  • 발행·편집인 : 임도이
  • 뷰티코리아뉴스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이슬기 02-364-2002 webmaster@hkn24.com
  • Copyright © 2013-2024 뷰티코리아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admin@bkn24.com
ND소프트